(상하이, 2020년 5월 14일 PRNewswire=연합뉴스) 지난 11일, 파이낸셜타임스(Financial Times, FT)가 2020 글로벌 간부 교육(FT Global Executive Education) 순위를 발표했다. 올해 순위에서 상하이 자오퉁대학교의 Antai College of Economics and Management (ACEM)가 세계 28위를 차지하고, 공개강좌 순위에서 세계 29위를 기록했다.
ACEM의 공개강좌는 세계 29위를 기록했다. 또한, 7개 하위 지표에서 아시아 2위를 기록하며 3년 연속으로 아시아 탑 2에 들었다. 7개 하위 지표는 준비, 강의 설계, 교수법 및 자료, 신기술 및 학습, 후속 조치, 목표 달성, 시설 등이다. 세계 전체에서 보면, ACEM은 후속 조치 부문에서 7위, 준비 부문에서 17위를 기록했다.
맞춤 강의를 위한 후속 조치 부문에서는 세계 11위를 기록했고, 비용에 합당한 가치 부문에서는 아시아 2위를 기록했다.
ACEM 학장 CHEN Fangruo는 "중국을 이끌고, 세상을 바꿀 사업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하는 ACEM은 Antai의 외부 창문과 같은 역할을 한다"라며 "ACEM은 기업 개발 사례에서 시작해 기업 발전의 병목 현상을 탐색한다. 또한,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사업 형태 외에 우수한 교사에 주의를 기울이며, 기업별로 구체적이고, 업계 전반적인 솔루션으로 교육과정 체계와 내용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기업이 지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ACEM은 지난 30년간 80,000명이 넘는 기업 동문과 수많은 업계 엘리트를 배출했고, 다양한 형태의 쌍방향 공유와 평생 학습을 위한 동문 플랫폼을 구축했다"라면서 "ACEM에서는 모든 분야의 교수와 모든 산업의 전문가가 모여, 서로 다른 기업과 산업에 초점을 맞추며 지속적인 논의를 펼친다"라고 말했다.
ACEM의 글로벌 순위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다. 2020 QS 세계 대학 순위에서 Antai는 경제 및 경영과 관련된 4개 분야에서 상위 100위권을 유지했다. 그 중 '회계 및 재무(Accounting & Finance)'(세계 39위), '사업 및 경영학(Business & Management Studies)'(세계 44위), '통계 및 운영 연구(Statistics & Operations Research)'(세계 42위)는 3년 연속으로 세계 상위 50위권에 들었다. 경영 석사(세계 14위), MBA(세계 37위), EMBA(세계 11위), 간부 교육(세계 28위) 등 ACEM의 네 개 핵심 프로그램도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ACEM은 FT 아시아태평양 경영대학원 순위에서도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고, 4개 핵심 교수 프로그램 모두 세계 상위 40위권에 든 중국 유일의 경영대학원이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200513/2802684-1?lang=0
출처: Antai College of Economics and Management, Shanghai Jiao Tong Univers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