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2020년 4월 6일 /PRNewswire/ -- 선두 블록체인 보안 기업인 퀀트스탬프(Quantstamp)가 메이커(Maker) 신디케이트 백스톱 계약(Backstop Contract)을 확보하면서 분산형(탈중앙형) 거버넌스의 신흥 형태를 관찰한다. 암호화화폐 시장의 변동성이 극심하기 때문에 분산형 파이낸스 또는 "디파이(DeFi)" 커뮤니티는 DAI 백스톱 신디케이트(DAI Backstop Syndicate)를 형성해 다이(DAI) 스테이블 코인을 보호하며 메이커(Maker) 담보물의 부족분을 채우기 위해 단결한다.
2020년 3월 12일, 다이(DAI)로 알려진 분산 컴퓨팅과 스마트 계약을 사용하는 안정화된 달러 페그 디지털 통화가 1달러(USD)로 아래로 떨어졌었다. 이로 인해 개방형 금융 도구들을 연동하는 전체 분산형 금융 생태계가 위험에 처했었다. 2020년 2월 최근 최고점에서 10억 달러(USD) 이상의 가치가 디파이에 락업되었다.
극심한 시장 변동성, 블록체인 거래 혼잡, 불충분한 네트워크 매개변수들로 인해 메이커 시스템에는, 담보력이 약한 "나쁜 부채"으로 약 450만 달러(USD)의 과부하가 발생했었다. 이러한 부족분을 채우고, 시스템 부채를 청산하고 다이의 달러 페그를 복원하기 위해 메이커 플롭 프로토콜(Maker Flop protocol)이 민트와 경매를 시작했다.
경매를 보호하기 위해, 해당 디파이 커뮤니티는 다이 백스톱 신디케이트를 구성하며 단결해 "최종 매수자(buyer of last resort)" 역할을 했다. 일반적으로 거버넌스와 유사한 조치로 간주되는 생태계 참여자, 사용자 및 경쟁 업체들의 분산된 그룹으로부터의 이러한 신속한 응답을 통해, 디파이 생태계가 지속적으로 번영하는 미래를 위해 안정화되고 보호될 수 있도록 보장되었다.
퀀트스탬프는, 메이커로부터의 기술적 지원을 통해 경매 중에 커뮤니티 자산들을 보호하고 네트워크 매개 변수를 독립적으로 강화하는 신디케이트 소프트웨어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보호하기 시작했다. 또한 퀀트스탬프는 디파이 커뮤니티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백스톱 계약의 가치를 포괄하기 위해 체인프루프(Chainproof)를 통해 스마트 계약 범위 보증을 제공하고 있다.
"디파이 커뮤니티가 매우 신속하게 함께 모여 1개의 다이만으로 시작하는 '최종 매수자' 신디케이트를 형성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었다" 면서 "이는 참여장벽을 줄이고 생태계를 안정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다. 근본적으로, 이는 커뮤니티 거버넌스의 신흥 형태다"고 퀀트스탬프의 CEO인 리차드 마(Richard Ma)는 전했다.
만약, 분산형 신디케이트가 이와같은 "최종 구매자" 입찰들을 받으면, 기고자들은 각 다이 입찰들에 비례해 네트워크 자산을 받는다. 해당 경매는 최소 체크 규모를 50k 다이로 설정해 참여를 크게 줄인다. 소프트웨어와 그 자금이 보안을 위해 퀀트스탬프의 검토를 받는 동안, 참여 장벽이 크게 줄은 것은 물론 누구든지 신디케이트를 통해 공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글로벌 커뮤니티가 자발적으로 무국적 통화에 대한 백스톱을 형성한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이정도 규모의 행동 및 조치와 같은 이러한 종류의 거버넌스는 전례가 없는 것이다. 40만개 이상의 다이가 모여있는 해당 백스톱에는, 미국,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중국을 포함하는 다양한 국가들로부터 열정적인 디파이(#DeFi) 생태시스템 구성원들이 커뮤니티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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