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64 에어크레인(AIR CRANE®)과 CH-54 스카이크레인(SKYCRANE) 항공기가 혁신적인 복합 소재 기술을 활용
포틀랜드, 오리건주, 2020년 3월 3일 /PRNewswire/ -- 최고의 유틸리티 항공기 운영, 유지보수 및 제조 업체 에릭슨(Erickson Incorporated)은 동사의 차세대 복합 소재 메인 로터 블레이드가 FAA 승인을 받았다고 오늘 발표했다.
에릭슨은 금속제 블레이드를 오랜 동안 제작한 이후 엄청난 다수의 장점을 구현할 복합 소재 메인 로터 블레이드를 설계, 인증 및 개발함으로써 S-64 로터크래프트의 미래에 투자해왔다. 에릭슨은 2008년 새로운 블레이드의 설계 프로세스를 시작했으며 FAA와 다수의 업계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했다. 2013년 에릭슨은 헬리콥터트랜스포트서비시즈(HTS)와 협업한 끝에 동 블레이드를 CH-54 로터크래프트에도 장착할 수 있었다. 에릭슨은 블레이드 제작의 엄격한 관리를 유지하기 위해 2015년 복합 소재 제조 시설을 맨 처음부터 건설했다. 에릭슨 엔지니어와 파트너들이 수 천 시간 동안 설계, 테스트, 분석한 끝에 이 새로운 복합 소재 메인 로터 블레이드가 이제 FAA로부터 S-64E 장착 승인을 받았는데 이 승인 조건에는 소재 피로도 테스트가 진행됨에 따라 늘어나게 될 초도 사용 기한이 적용되었다. CH-54A 장착 승인은 빠르면 향후 수 주 안에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되며 S-64F와 CH-54B 장착 승인은 올 여름에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
"CMRB 프로그램은 혁신 그리고 S-64 에어크레인® 헬리콥터와 종래의 항공기 현대화를 위한 차세대 프로그램에 대한 당사의 약속을 보여주고 있다. 에릭슨은 OEM 공급사 겸 항공기 운영사로서 당사 고객들이 늘 가장 좋은 가격으로 더 먼 거리를 더 안전하게 비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새롭고 신뢰도 높은 솔루션을 찾기 위해 한계를 지속적으로 뛰어 넘고 있다."
– 더그 키타니, CEO
에릭슨
에릭슨은 세계적인 항공 서비스 제공사로서 국방 및 국가 안보, 제조, 유지보수 및 검사(MRO), 그리고 정부의 대민 서비스 분야에 특화되어 있다. 에릭슨의 제조 및 MRO 서비스에는 우주항공 분야의 주문자상표제조(OEM) 업체들이 필요로 하는 핵심 우주항공 부품의 제조뿐만 아니라 S-64 에어크레인® 헬리콥터의 OEM 제조도 들어있다. 상업 항공 서비스로는 동사가 소유 운용하는 S-64 에어크레인® 헬리콥터 20대를 운영하여 소방, 전력선 건설, 원목 채벌, HVAC 그리고 오일 가스 분야의 특수 중량화물 기중기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1971년에 설립된 에릭슨은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본사가 있으며 북미, 남미,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태평양과 호주에서 사업장을 유지하고 있다.
당사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ericksoninc.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1098252/Erickson_Composite_Main_Rotor_Blade.jpg
로고 - https://mma.prnewswire.com/media/1020468/Erickson_Logo.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