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상징적인 랜드마크, 호주의 상징 컬러들인 녹색과 금색의 불빛을 밝히며 호주 국경일을 기리고 산불 피해 기부도 실시
뉴욕, 2020년 1월 23일 /PRNewswire/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The Empire State Building, ESB)은 올해 호주의 날을 축하하며 호주의 국가 컬러인 녹색과 금색으로 조명을 밝힐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매년 1월 26일에 경축되는 호주의 국경일은, 뉴사이스웨일즈에 영국 함대가 도착한 것을 기념한다.
또한, 전 세계가 호주를 황폐화 시킨 산불 피해 구제에 많은 성원과 관심을 보내고 있는 지금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레스토랑인 스테이트 그릴 앤 바(STATE Grill and Bar)는 1월 25일과 27일 메뉴에 포스터스 맥주와 특별 디저트인 파블로바(Pavlova)를 추가 할 예정이며, 이 한정된 품목으로 얻은 모든 이익은 NSW 룰러 파이어 서비스(NSW Rural Fire Service)에 직접 기부된다. 레스토랑 관리 기업인 파티나 레스토랑 그룹도 기부금을 충당하기로 약속했다.
"호주 여행객들에게 매우 인기있는 장소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현재 호주에 닥친 산불 피해에 대해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다" 면서 "이번 기회에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타워의 조명을 밝히고 기부금을 전달해 호주 산불피해 복구에 대한 지지를 표현하길 원한다"고 ESRT(엠파이어 스테이트 리얼티 트러스트)의 회장(Chairman) 겸 CEO인 앤서니 말킨(Anthony E. Malkin)은 전했다.
맥주 또는 디저트를 주문하면 스테이트(STATE)의 패스트리 셰프인 안드레아 제로쉬(Andrea Jarosh)가 인하우스에서 만든 무료 팀 탐스(Tim Tams)도 맛볼 수 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스테이트 그릴 앤 바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해당 웹 페이지들(http://www.esbnyc.com, https://www.patinagroup.com/state-grill-and-bar)을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Empire State Building)
맨해튼의 미드타운에 위치, 하늘 높이 치솟은 1,454피트 높이(바닥에서 안테나까지)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리얼티 트러스트(Empire State Realty Trust) 소유의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오피스 빌딩"이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에너지 효율성, 인프라, 공공장소 및 편의시설들에의 새로운 투자를 통해 전 세계 각국의 다양한 최신 기술을 적용해 산업분야 내 일류 기업들을 유치했다. 마천루에 견고하게 설치된 방송탑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지역의 주요 텔레비전과 FM라디오 방송국을 지원한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미국건축가협회(American Institute of Architects)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건물로 선정됐으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는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관광지이자 뉴욕 제1순위의 관광지이기도 하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대한 더 상세한 정보는 당사 웹페이지(www.empirestatebuilding.com), 페이스북(www.facebook.com/empirestatebuilding), 트위터(@EmpireStateBldg),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empirestatebldg), 웨이보(http://weibo.com/empirestatebuilding), 유투브(www.youtube.com/esbnyc), 핀터레스트(www.pinterest.com/empirestatebld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SRT(엠파이어 스테이트 리얼티 트러스트, Empire State Realty Trust)
ESRT (엠파이어 스테이트 리얼티 트러스트, Empire State Realty Trust, Inc., NYSE: ESRT)는 글로벌 유수의 유명 부동산 투자신탁(REIT)으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오피스 건물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포함해 맨해튼과 뉴욕 메트로폴리탄 지역의 오피스 및 상권 건물들을 소유, 관리, 운영, 인수, 재배치한다. 뉴욕에 본사를 둔 ESRT는 2019년 9월 30일 기준 총 1,010만 평방피트에 달하는 임대용 오피스 및 상권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맨해튼과 코네티컷주 페어필드 카운티, 뉴욕주 웨스트체스터 카운티에 위치한 각 9개, 3개, 2개를 포함하는 약 940만 평방피트에 달하는 14개의 사무용 임대 부동산들과 약 70만 평방피트 규모의 상업용 임대 포트폴리오를 포함한다.
스테이트 그릴 앤 바(STATE Grill and Bar)
스테이트 그릴 앤 바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플래그심 레스토랑으로, 클래식한 뉴욕 요리를 현대적인 요리 스타일로 융합한다. 스테이트 그릴 앤 바의 셰프들은 전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메트로폴리스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풍부한 시장 재료들과 농부들 그리고 생산자들, 그리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자체에서 영감을 얻는다. 스테이트 그릴 앤 바의 디자인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풍부한 역사와 매우 정교하게 마무리된 1930년대 아르데코(Art Deco) 디자인에 경의를 표한다.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1080568/Empire_State_Building_Australia_Day.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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