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이, 중국 2019년 10월 30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달 21~23일, 중국 광둥성 주하이 국제컨벤션전시센터에서 마카오-주하이 기업가 비즈니스 서밋(Macao-Zhuhai Entrepreneur Business Summit)과 21세기 해양 실크로드 중국 국제 커뮤니케이션 포럼(21st Century Maritime Silk Road China International Communication Forum)이 개최됐다. 이들 행사에 참가하고자 일대일로 주변국의 주류 매체를 비롯해 수천 명의 사업가와 정치인이 주하이에 모였다. Huafa 그룹의 주하이 국제컨벤션전시센터는 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 지역에서 주하이의 엄청난 여세에 따라 주하이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창이자, 사업 교류를 도모하는 플랫폼으로 기능하며, 앞으로 전례 없는 기회를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은 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 지역을 위한 개발 계획의 공식 발표된 첫해다. 또한, 올해는 주하이 국제컨벤션전시센터가 설립 5주년을 맞이한 해이기도 하다. 운영 5년이 넘는 주하이 국제컨벤션전시센터는 주하이와 대만구 대도시 지역의 브랜드 장소를 위한 도시 영빈관이자 동의어로 유명해졌다. 지금까지 주하이 국제컨벤션전시센터에서는 140건이 넘는 전시회, 3,600건에 달하는 회의 활동, 2,000건의 음식 제공 행사가 열렸고, 이들 행사에 참가한 전시업체와 고객을 합하면 거의 400만 명에 달한다. 이 중에는 월마트, 아디다스,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및 기타 국제 브랜드의 사업 활동을 비롯해 중국-이스라엘 투자 회담(China-Israel Investment Summit), 글로벌 서비스 아웃소싱 서밋(Global Service Outsourcing Summit), 제12회 중국-LAC 비즈니스 서밋(china-LAC Business Summit), 주하이 국제 디자인 주간(Zhuhai International Design Week), '21세기 해양 실크로드' 중국(주하이) 국제 커뮤니케이션 포럼 등의 정부 업무 활동과 회의도 있었다.
홍콩-주하이-마카오 대교(Hong Kong-Zhuhai-Macao Bridge)가 개통된 후, 주하이는 육지로 홍콩 및 마카오에 연결된 유일한 도시가 됐다. 국내외에서 더 많은 대규모 전시회와 컨벤션 프로젝트를 유치하고, 산업 업그레이드와 발전을 목표로 하는 주하이 국제컨벤션전시센터는 올해 AsiaWorld-Expo를 비롯한 여러 기업과 홍콩-주하이-마카오 대교 전시 관광 벨트를 위한 전략적 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같은 노력에 따라, 앞으로 세 도시 간에 행사 개최, 자원 공유 및 국제 프로젝트 도입 가능성이 분명 증가할 전망이다. 주하이 국제컨벤션전시센터는 대만구 지역 전반에 걸쳐 C&E 산업에 더 많은 활기를 불어 넣고, 국제 전시 활동을 환영하는 더욱 개방적인 접근법을 취할 예정이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91029/2624998-1?lang=0
출처: Zhuhai Huafa Gro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