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러미다, 캘리포니아주, 2019년 10월 21일 /PRNewswire/ -- 다수의 주요 특성들을 측정하는 표면을 갖춘 무인 해수면 이동체들의 함대가 수집한 고해상도 해상 데이터 제공업체인 세일드론(Saildrone Inc)은 오늘, 에릭 린드스트롬이 2019년 12월 2일 부로 세일드론의 최고 과학 책임자(Chief Scientist)로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22년 동안 나사의 물리 해양학 프로그램 과학자였던 린드스트롬 박사는 오는 2019년 11월 말에 은퇴를 한다.
"린드스트롬 박사는 해양 관측 기술을 개발하고 정량화하는 데 모든 커리어를 집중했다. 이 행성에는 이 새로운 세일드론 해양 관측 네트워크를 이끌어 가기에 린드스트롬 박사보다 더 적합한 사람은 없다" 면서 "린드스트롬 박사의 심도 깊은 경험과 관점들은 세일드론의 발전에 매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많은 기대가 된다"고 세일드론의 CEO인 리차드 젠킨스는 전했다.
최고 과학 책임자로서 린드스트롬 박사는 시스템 설계 관찰, 기기 선택, 데이터 품질, 센서 검증을 포함하는 과학적 노력들을 감독할 것이다. 세일드론은 바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지구가 직면한 가장 큰 과제들 중 일부를 정량화 하고 이해하기 위한 공동 연구 노력의 일환으로 2020년에는 50대의 추가 세일드론 이동체들을 배치할 계획이다.
"광대한 바다는, 기후를 조절하고 전 세계 무역 통로를 제공하며 수십 억 명의 사람들에게 주요 단백질 공급원을 제공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바다에 대한 현장 및 원격 감지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날씨, 기후 및 해양 순환을 예측하고 주요 어장들을 관리하려면 신뢰성과 지속성을 갖춘 고품질의 데이터 소스가 필요하다"고 린드스트롬 박사는 전했다.
"세일드론은 다수의 현장 관찰 요구 사항들을 가장 잘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솔루션이다. 세일드론 이동체 함대의 전 세계 도달범위 그리고 항공-해양 상호작용, 가스 전달, 생물 다양성 및 해저지형에 대한 고품질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은 전례가 없는 기술 및 역량이다. 이 중요한 역량을 성장시키고 다음 세기를 위한 새로운 해양관측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해양학 분야에서 내 남은 커리어를 사용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린드스트롬 박사는 전했다.
세일드론(SAILDRONE)
세일드론(Saildrone, Inc.)은 세일드론으로 불리며 풍력 및 태양열로 움직이는 무인 해수면 이동체가 수집한 고화질의 해양 및 대기 데이터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각각의 이동체들은 정비 및 센서 보정을 위해 항구로 돌아오기 전까지 최대 12개월 동안 바다에 머물면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세일드론은 현재 100대의 이동체들의 함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구상의 거의 모든 바다들에서 얼음이 있는 상태에서도 일년 내내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세일드론들은 깨끗하고 재생 가능한 풍력 및 태양열 발전을 사용하기 때문에 탄소 배출 없이 기존의 선박 기반 방법들 보다 훨씬 적은 비용으로 전 세계 해양들에 접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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