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19년 10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지난 17일, JA Solar Japan이 일본 도쿄에서 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JA Solar의 수석부사장 Huang Xinming이 행사에 참석해 설립 이후 함께 한 일본 고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재생에너지의 개발 전망에 대한 본인의 견해를 공유하는 연설을 했다. 히타치, 파나소닉, 마루베니 및 JGC를 포함한 100개 이상의 회사에서 온 하객들이 JA Solar Japan의 역사상 중요한 이정표를 지켜봤다.
일본은 재생에너지, 특히 태양에너지의 개발과 적용에 큰 중요성을 부여해 왔다. 일본은 다른 시장에 비해 태양열 제품의 품질과 효율성에 대한 높은 요구사항을 갖고 있다. 2012년에 도쿄 지사를 설립한 JA Solar는 우수한 제품 및 서비스로 시장에서 빠르게 인정받았으며, 그에 따라 JA Solar 브랜드도 일본 고객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JA Solar는 약 10%의 시장점유율과 함께, 일본으로의 수송에서 선두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JA Solar는 수백 개의 현지 비즈니스 파트너와 탄탄한 관계를 구축하는 한편, 일본의 47개 행정 구역 전반에 걸쳐 제품에 대한 강력한 시장 침투력을 확보하고 있다. JA Solar는 가장 믿을 수 있는 태양광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JA Solar는 고효율 태양광 PV 제품의 연구개발(R&D) 및 생산에 중점을 두고 일본 시장을 위한 일련의 고급 제품을 출시한다. 지난 해, JA Solar는 일본에서 자사의 양면 PERC 기술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 이는 JA Solar의 기술 혁신과 일본에서의 지식재산권에 대한 인정 및 보호를 의미한다. 2월에는 PV EXPO 2019에서 9BB 하프셀(half-cell) 단결정 PERC 모듈을 선보였는데, 이는 LCOE(균등화발전비용)는 낮추고 그리드 패리티(grid parity)를 달성하기 위한 탁월한 선택이었다. 7월에는 Shin-Etsu Chemical과 Ga-doping 특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 기술은 JA Solar 제품의 성능을 더욱 개선함으로써, 고객에게 더 안정적인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JA Solar 이사회 의장 Jin Baofang은 "JA Solar가 일본 시장에서 달성한 성과는 고품질 제품과 서비스에 중점을 둔 결과"라며 "자사는 지속해서 일본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에게 고품질 제품과 서비스를 전달함으로써, 일본의 태양광 산업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