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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원이 KGL 명예훼손 소송에서 애질리티에 승소 판결 내려

Agility Public Warehousing Company KSCP
2019-08-08 21:27 1,492

펜실베니아주 법원은 2018년의 애질리티 승소 판결을 인정

쿠웨이트시티, 2019년 8월 8일 /PRNewswire/ -- 지난 주 미국 주 법원은 미국 정부에 KGL과 이란 국영 기업들 사이에 존재했던 사업 관계를 알린 내부 고발자의 서신으로 인해 제기된 소송에서 하급 법원이 내린 애질리티(Agility) 승소 판결을 인정했다.

펜실베니아주 대법원은 2012년 KGL이 제기했던 명예훼손 소송에서 애질리티에 승소 판결을 내린 하급 법원의 약식 판결에 대한 KGL의 상고를 기각했다. 양사는 미국 정부와 계약을 체결한 물류 서비스 공급사이다.

펜실베니아주 대법원은 기각을 확인하면서 "KGL의 이란 기업들과의 결착에 관한 사실 관계의 주장은 상당히 진실이었다는 중요 사실에는 진정한 문제가 없었다"라는 1심의 결론을 인정했다.

펜실베니아주 대법원의 결정은 내부 고발자의 권리와 정부 계약의 투명성을 위한 승리이다.

펜실베니아주 대법원은 애질리티가 여러 미국 정부 기관과 사무실들에 보낸 서신이 공공이 우려할 만한 사실을 다뤘으며 일반적으로 논쟁이 되지 않았던 KGL의 이란 기업들과의 관계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보호받아야 할 정치적인 발언들이 들어있었다는 하급 법원의 판결을 인정했다.

원심 법원은 KGL이 애질리티의 행동의 결과로 고통을 받았다는 사실을 동사가 입증하지 못했다는 판결로 2018년 KGL의 주장을 기각한 바 있다.

애질리티
애질리티는 세계적인 물류 회사로서 연간 매출액은 51억 달러에 이르며 100여개 국가에 2만6천 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동사는 전세계 최고의 포워딩 운송사이자 계약 물류 제공사이며 공급 체인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기술에 투자하는 리더이다. 애질리티는 이머징 마켓의 개척자이며 중동, 아프리카와 아시아 지역의 창고와 경공업 단지를 소유하고 개발하는 최대의 민간 기업 중 하나이다. 애질리티의 자회들은 연료 운송, 공항 서비스, 상업용 부동산 및 시설 관리, 세관의 디지털화와 원격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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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gility Public Warehousing Company KS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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