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시티, 2019년 7월 14일 /PRNewswire/ -- 애질리티퍼블릭웨어하우징컴퍼니(Agility Public Warehousing Company)KSCP는 세계은행 산하 국제투자분쟁해결기구(ICSID)의 후원 아래 구성된 국제중재재판소가 쿠웨이트-이라크 BIT가 체결된 이후에 발생한 클레임들에 대한 관할권을 가진다고 결정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제 우리는 동 클레임들이 순리에 따라 결정되기를 기대한다.
애질리티는 이라크 정부가 동사의 코렉텔레콤(Korek Telecom) 투자를 무효화하는 통신미디어위원회(CMC)의 부적절한 결정에 애질리티와 동사의 자회사들이 불복할 수 있는 권한을 부정했으며 이후 동 정부가 애질리티와 동사의 공동 투자자들이 취득한 주식들을 애질리티의 원래 투자금을 반환하지 않은 채로 원래의 이라크 주주들에게 되돌려 주라고 2019년 3월 명령함으로써 CMC의 결정을 불법적으로 실천에 옮겼다고 주장한다.
타렉 술탄 부회장 겸 CEO는 "ICSID 재판소의 결정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결정을 통해 애질리티가 받을 자격이 있는 보호 조치가 확인되고 이라크 정부는 이제 국제법에 따라 면밀하게 조사 받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애질리티그룹은 국가와 다른 국가의 국민 사이의 투자 분쟁 해결에 관한 조약 및 쿠웨이트 정부와 이라크 정부 사이에 맺은 투자에 관한 상호 촉진 및 보호 협약에 따라 2017년 2월 이라크를 상대로 하는 중재 요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애질리티는 코렉텔레콤을 성공적인 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3억8천만 달러 이상의 자금과 중요한 경영 및 기술 전문성 그리고 노하우를 수년 동안 투자했다.
애질리티
애질리티는 세계적인 물류 회사로서 연간 매출액은 51억 달러에 이르며 100여개 국가에 2만6천 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동사는 전세계 최고의 포워딩 운송사이자 계약 물류 제공사이며 공급 체인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기술에 투자하는 리더이다. 애질리티는 이머징 마켓의 개척자이며 중동, 아프리카와 아시아 지역의 창고와 경공업 단지를 소유하고 개발하는 최대의 민간 기업 중 하나이다. 애질리티의 자회들은 연료 운송, 공항 서비스, 상업용 부동산 및 시설 관리, 세관의 디지털화와 원격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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