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펀딩은 지금까지 누뱅크가 확보한 투자 중 최대 규모
2018년에 있은 지난 펀딩 이후 동사 고객 수는 두 배 이상 증가하여 브라질에서 1천200만 명 이상에 달해
누뱅크 상품 포트폴리오는 진화를 거듭하여 기존의 신용카드와 리워드 프로그램에 더해 이제 개인 대출, 소비자와 중소기업들 위해 대출 기능이 있는 인터넷 계좌를 포함
동사는 올해 멕시코와 아르헨티나 등 해외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시작
누뱅크는 전세계 4 개 사무소의 인재 확보 노력을 계속
사웅파울로, 2019년 7월 28일 /PRNewswire/ -- 라틴아메리카 핀테크 분야의 리더 누뱅크(Nubank)는 시리즈 F 투자 라운드에서 4억 달러를 확보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번 라운드는 미국 최대의 성장주 업체 중 하나인 TCV가 주도했으며 TCV가 라틴아메리카 지역에서 최초로 행한 주요 투자 사업으로 기록된다. 기존 투자자들인 텐센트, DST글로벌, 세콰이아캐피털, 드래고니어, 리빗캐피털과 스라이브캐피털도 이번 라운드에 참가했다. 이번 거래는 통상적인 종결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누뱅크는 이번의 새로운 라운드를 통해 7차례의 투자 라운드에서 8억2천만 달러를 확보했다.
누뱅크는 현재 브라질에서 고객 수를 기준으로 해서 여섯 번째로 큰 금융기관이며 올해 5월 해외 시장 진출을 시작했다. 동사는 멕시코와 아르헨티나에 사무소를 열었으며 향후 수 개월에 걸쳐 양국에서 영업 개시와 고객 서비스를 준비할 것이다.
동사는 또한 상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여 앱으로 제어하는 당초의 신용카드와 리워드 상품들에 이제는 개인 대출 상품과 중소기업 및 영세기업가뿐만 아니라 소비자를 위한 인터넷 예금 계좌를 포함하게 되었다.
데이비드 벨레즈 누뱅크 창업자 겸 CEO는 "우리는 복잡함과 싸워 사람들에게 자신의 금융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되돌려 준다는 확고한 사명을 갖고 있다"면서 "기술 변화가 전세계 대부분의 산업들을 변모시켜 왔지만, 대대수의 은행 이용자들이 터무니 없는 이자와 수수료를 지불하고도 형편 없는 금융 서비스를 받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그 외에도 20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여전히 기본적인 금융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는 TCV와 기존 투자자들로부터 이번에 새롭게 받은 투자를 통해 브라질 내에서 성장을 가속하고 새로운 라틴아메리카 시장 진출을 지원함으로써 이러한 상황을 의미 있게 변화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한다.
벨레즈는 계속해서 "당사 주주들과 우리 사업에 대한 그들의 지속적인 지원이 자랑스럽다. 우리는 회사 창업 초기부터 전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기술 투자자들의 경험을 끌어온 특권을 가져 왔으며, TCV가 주도한 이번 라운드를 통해 우리의 자금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면서 "TCV는 넷플릭스, 스포티파이와 질로우 등 우리 시대에서 가장 두드러진 몇몇 혁신사들을 자금, 전략 지도와 업계 전문 지식을 통해 지원해 왔기 때문에 우리가 사업을 확장하면서 동사와 협력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한다.
우디 마샬 TCV 제너럴파트너는 "TCV는 창업자가 운영하고 있으며 기술을 활용하여 소비자들에게 마법과 같은 경험을 제공하는 기업들을 오랜 동안 후원해왔다"면서 "데이비드 벨레즈와 그의 팀은 누뱅크에서 인상적인 사업을 구축했다. 우리는 그들의 시장 입지, 상품 중심의 DNA와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소비자 경험 집중 정책으로부터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들의 신시장 진출과 소비자들에 대한 추가적인 서비스 제공을 지원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한다.
신상품과 국제화
누뱅크는 2018년 말 동사의 인터넷 예금 계좌("누콘타") 고객들에게 이체 및 현금 인출 기능을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모든 브라질 사람들의 기본적인 금융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완벽한 대안인 동사의 인터넷 계좌를 통합했다. 현재 800만 이상의 브라질 사람들이 이미 누콘타의 고객이다.
동사는 금융기관 면허 획득 절차를 끝마친 후 2019년 초 개인 대출 상품을 출시했는데, 이제 50만 명 이상의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다. 누뱅크는 활동 개시 5년 만에 5천570개의 브라질 지방 자치단체의 100%에 진출했는데 이는 자국 도시의 단 60%에만 은행 지점이 있는 나라에서 대단한 이정표를 세운 것이다.
또한 동사는 올 2분기에 멕시코에서 그리고 두 달이 되기 전에 아르헨티나에서의 영업을 발표함으로써 해외 진출을 시작했다. 양국은 기술 및 혁신 허브를 도입함으로써 현지의 금융 문제에 초점을 맞춘 솔루션을 개발하게 될 것이다.
창업 6년을 맞는 누뱅크는 1천200만 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함으로써 고객 수에서 브라질에서 여섯 번째로 큰 금융기관, 그리고 전세계 최대의 인터넷 은행이 되었다. 최근 동사는 중소기업을 위한 새로운 인터넷 계좌를 발표함으로써 기업 시장에도 진출했는데 브라질은 2천만 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있는 시장이다.
인재 확보
누뱅크는 현재 브라질, 독일, 아르헨티나와 멕시코에 1천700 명 이상의 직원이 있다. 동사는 향후 몇 년에 걸쳐 직원수가 크게 늘어갈 것으로 기대한다.
벨레즈는 "우리는 언제나 전세계 최고의 인재를 찾고 있다"면서 "우리는 서로 다른 문화권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력하고 다양한 팀들을 구축함으로써 현상에 함께 도전하고 복잡함을 줄여나가고 있다. 우리는 본질상 기술 회사이며 따라서 당사 글로벌 팀 소속으로 최고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을 원하고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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