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oscongress Foundation: 15개가 넘는 해외 대표단 참가 예정
상트페테르부르크, 러시아, 2019년 7월 3일 /PRNewswire/ -- 중요 어업 행사인 제3회 Global Fishery Forum and Seafood Expo가 이달 10~12일에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주요 어업 강국의 부문별 관료와 기관장들이 참여 의사를 확정했다. 러시아는 터키, 기니, 나미비아, 한국, 아이슬란드, 페로제도(아이슬란드 대사관과 페로제도 사절단), 일본, 모리타니 및 스페인에서 참가하는 귀빈들을 환영할 예정이다. 스리랑카,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리베리아, 압하지야 및 불가리아 대표단도 처음으로 이번 포럼에 참가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지역 어업 단체(NPAFC, ICES, NEAFC) 대표, UN FAO, 정부기관 대표, 어업 부문과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주요 다국적 및 러시아 기업, 유명 과학자 및 전문가들이 상트페테르부르크로 모일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세계 해양 자원을 이용하기 위한 솔루션을 촉진하는 한편, 사업, 학계 및 정부기관 간의 국가 간 협력을 도모하는 핵심적인 논의 플랫폼이다.
포럼의 핵심 주제는 "기회의 대양: 자연, 경제, 사람(Ocean of Opportunities: Nature, Economy, and People)"이다. 포럼에서는 세계 해양 수산자원의 이용에 논의의 초점을 맞추고, 환경 문제와 경제 사회적 생활을 처리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북극과 남극의 부문별 디지털화, 탐험 및 개발, 마케팅의 역할, 사업이 국가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지, 어업의 세부 사항, 위험 측량, 유통 체인 구축 및 러시아와 세계의 양식 잠재력 발휘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Seafood Expo에는 러시아의 30개 지역과 해외 25개국으로부터 335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는 2018년보다 34% 증가한 수치다. 러시아 참가업체(28% 증가한 182개 업체)와 해외 전시업체(42% 증가한 150개 업체)의 수도 증가했다.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덴마크, 모로코, 터키, 중국 및 스페인이 국가별 부스를 설치할 예정이다.
Global Fishery Forum 2019와 병행해서 국제 양자 회담, 사업 발표와 회의, 시식 프로그램, 어류 살코기 저미기와 요리에 관한 마스터 클래스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8년 포럼 참가자[https://fishexpoforum.com/press-centr/podvedeny-itogi-ii-mezhdunarodnogo-rybopromyshlennogo-foruma/] 수는 3,000명이 넘었다. 올해는 그보다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Global Fishery Forum and Seafood Expo는 이달 10~12일에 상트페테르부르크 ExpoForum 컨벤션전시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조직위는 해외 귀빈과 파트너들의 참가를 환영한다.
주최: 연방 어업 기구(The Federal Agency for Fisheries, Rosrybolovstvo).
운영: The Roscongress Foundation[https://roscongress.org/en/].
공식 웹사이트: fishexpoforum.com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942314/Roscongress_Foundation.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