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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스테이트 킬러 사건, 2019년 올해의 DNA 히트(DNA Hit of the Year)로 선정

Gordon Thomas Honeywell Governmental Affairs
2019-06-18 22:58 1,725

법률 기관의 수사용 유전자 계보 사용으로, 45년 간의 수사에 마침표를 찍으며 범인 체포 

고베, 일본, 2019년 6월 18일 /PRNewswire/ -- GTH-GA(골든 토마스 허니웰 거버멘탈 어페어스)는, 골든 스테이트 킬러(Golden State Killer) 사건이 2019년 올해의 DNA 히트(DNA Hit of the Year)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해당 사건은 20개 국가들로부터 제출된 70건의 사건들 중에서 선정되었다. 포렌식 DNA 분야 경력을 보유한 7명의 국제 심사위원 패널들이 심사를 담당했다. 골든 스테이트 킬러 사건은 일본 고베에서 매년 개최되는 연례 HIDS(개인 식별 솔루션) 컨퍼런스에서 발표되었다.

올해로 3년 째인 올해의 DNA 히트 프로그램은 DNA 데이터베이스 정책, 입법 및 법률 관련 국제 기관인 GTH-GA 가 조직했다. "2019년 사건들의 목록은, 포렌식 DNA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경찰이 범죄를 해결하고 예방하는 것에 대한 특별한 결의를 보여준다"고 GTH-GA 대표(President)인 팀 쉘베르그(Tim Schellberg)는 전했다.

심사위원단은 7명의 결선 참가자들 중 해당 캘리포니아 사건을 선정했다. 1위를 차지한 사건을 제외 6건의 러너-업 사건들은 호주, 두바이, 남아프리카, 브라질, 메사추세츠, 뉴욕에서 일어난 사건들이었다. 제출된 사건들의 전체 목록 그리고 올해 선별된 사건과 기타 사건 하이라이트들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은 다음의 링크(http://www.dnaresource.com/hitoftheyear-2019.htm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골든 스테이트 킬러는 1973년과 1986년 사이에 끔찍한 범죄를 저지를 혐의로 기소되었다. 해당 사건들을 해결하기 위해 다수의 DNA전략들이 활용되었다. 이번 사건은 범죄 현장 DNA를 유전 계보 데이터베이스에 입력하면서 실마리가 보이기 시작했고 먼 친척을 통해 수사 대상이 확보되었다. 수사용 유전자 계보를 사용함으로써 골든 스테이트 킬러의 범인을 체포했다는 사실은 미국 역사상 최악의 일부 미해결 범죄들에서 용의자들을 확인하는 것에 대한 국가적인 차원의 관심과 놀라움을 자아냈다.

"끔찍한 범죄혐의로 기소된 사람들을 조사하기 위해 수사용 유전 계보를 활용하면 법률 집행 기관들의 범죄 해결 능력이 크게 향상된다. 법률 집행을 위한 이 새로운 툴은, 수십 년 동안 정의의 심판을 기다려온 희생자와 그 가족들에게 희망을 가져다 주고 있다"고 새크라멘토 카운티의 지방검사인 앤 마리 슈버트(Anne Marie Schubert )는 전했다.

"골든 스테이트 킬로 사건을 2019년 올해의 히트로 선정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 올해의 DNA히트 프로그램은 실제 사례들을 통해 DNA 데이터베이스가 범죄를 해결하고 예방하는 데 중요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정부가 범죄자들을 저지하고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DNA프로그램을 계속 확장하는 것이 바로 나의 희망이다"고 앤 마리 슈버트 지방검사는 전했다.

출처: Gordon Thomas Honeywell Governmental Affai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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