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2019년 4월 9일 PRNewswire=연합뉴스) 올해 15주년을 맞이한 알루미늄 차이나(Aluminium China)가 지난 14회까지의 성공을 바탕으로 2019년도에도 건설, 건물, 자동차, 운송 및 내구 소비재 분야에서 원료, 반제품 및 완성 제품, 기계류 및 솔루션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아시아 굴지의 알루미늄 박람회인 알루미늄 차이나는 작년에 600개의 주요 전시업체가 참여했고, 91개국에서 24,789명의 무역 방문객과 바이어들이 다녀갔다.
알루미늄 차이나는 점점 더 많은 업계 리더들을 꾸준히 유치하고 있다. 그에 따라 올해 행사는 업계 성장을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지금까지 참가가 확정된 국제 대기업은 Novelis, Constellium, FANUC, Nikkekin, Danieli, Primetals, Urgerer, Pyrotek, Tenova, Fronius, Hencon, TMEIC, Panasonic 등이다. 또한, 참가가 확정된 중국 굴지의 기업으로는 CHALCO, Nannan, Nanping, Lufeng, Mingtai, Innovation, Mingde, Fenglu, Yunhai, Yuhang 및 Dingsheng 등이 있다.
행사 조직위인 Reed Exhibitions China에 따르면, 올해 알루미늄 차이나는 가장 넓은 전시 면적을 기록하고, 무역 방문객 수가 25,000명을 돌파할 전망이라고 한다. 국제 방문객은 주로 동남아시아, 중동 및 유럽에서 참가한다.
알루미늄 차이나 2019는 올 7월 10~12일 상하이 신국제전시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 SNIEC)에서 열린다. 이와 동시에 진행되는 Lightweight Asia 2019는 전체 차량 및 자동차 부품을 위한 첨단 경량 자동차 소재를 전시하고, 경량 자동차 솔루션을 위한 원스톱 조달 플랫폼과 첨단 공정 기술에 대한 통찰을 결합할 예정이다.
알루미늄 차이나는 기술을 선보이고,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조직위는 전시업체와 바이어를 연결하는 효과적인 다리를 제공하고자 사업 매치메이킹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조달 생산성을 높이고, 바이어와 전시업체 모두를 위한 가치를 창출할 전망이다.
알루미늄 차이나 선임 프로젝트 책임자 Kelly Li는 "알루미늄 차이나는 그동안 업계의 발전과 변화를 지켜봤다"라며 "우리 산업의 역사적인 변혁과 업그레이드 순간에 15주년을 기념하게 돼 큰 자부심과 기쁨을 느낀다. 모든 것은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고, 어떤 것도 놓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사전 등록 및 추가 정보는 알루미늄 차이나 공식 웹사이트 http://www.aluminiumchina.com/ 을 참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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