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너지와 웨스트씨에너지(West Sea Energy), 800만 달러 규모의 계약 체결
(베이징, 중국 2019년 3월 22일 PRNewswire=연합뉴스) 하너지홀딩스그룹(Hanergy)과 한국 웨스트씨에너지(West Sea Energy)가 3월 14일 중국 베이징에서 'BIPV 제품계약식'을 거행하였다. 웨스트씨에너지는 협력 협의에 따라 향후 2년간 800만 달러 상당의 하너지 한담 제품을 구매할 예정이다. 총 설비용량은 7메가와트에 달할 것이며 제품은 박막 태양에너지 시범공사용으로 들어가게 된다. 협약식에는 웨스트씨에너지의 유영용 수석운영관, 신시저 수석재무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박찬용 회장, 하너지홀딩스그룹의 팡위엔단 회장 및 루위엔 부회장이 참석하였다.
12년 업무경험의 웨스트씨에너지 유영용 수석운영관은 계약체결 후 "우리는 미래 협력에 대한 큰 확신을 갖고 있으며 하너지와 손을 잡고 공동으로 한국에 생태 건축의 새로운 표준을 건립하고자 한다."고 감격스레 말했다. 하너지홀딩스그룹 루위엔 부회장은 이번 계약체결에 대하여 "이번 계약은 하너지의 BIPV 제품 한담의 본격적 한국시장 진출을 의미하며, 하너지가 한국시장에서 전면적 발전할 것을 예시한다. 우리는 성심성의로 합작하여 한국의 태양에너지 시장을 바꿔놓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국의 재생에너지 이용률은 전 세계 평균은 밑돌고 있다. 한국 정부는 2017년 말에 에너지구조에서의 재생에너지 비율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하였고,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이 20%를 차지하고, 적재량이 58.5GW까지 향상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하너지코리아 팡위엔단 회장은 "한국의 재생에너지, 특히 태양에너지의 발전 속도가 빠르며 시장 수요가 큰 편이다. 한국 정부는 최근 BIPV제품에 대한 지원을 늘릴 것을 발표하였다. 이러한 배경하에 하너지의 다년간 박막 태양에너지 업계 경험과 전 세계를 앞선 기술의 힘을 빌릴 것이다. 우리는 이번 계약을 믿는 이유가 있으며, 상호이익을 위한 협력의 시작으로 웨스트씨에너지와 함께 한국 정부의 에너지 개혁 목표 달성에 일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너지와 웨스트씨에너지의 협력은 한담에 그치지 않는다. 한국 전라도와 충청도 5개 도시의 축구장 옥상에 하너지의 지붕분포식제품이 사용될 예정이다. 2018년에 설립된 웨스트씨에너지는 모기업인 그린솔라(Green Solar) 태양광발전소, EPC 프로젝트 개발과 운영에 종사하며 2018년 1억 5000만 위안의 매출을 올렸다.
한담은 하너지가 2018년에 발표한 BIPV 발전건축자재 제품이다. 세계최초의 '발전담 그린시스템 솔루션'이며, 전 세계적으로 앞선 기술의 CIGS칩을 채택하였다. 수치데이터로 명기해보면, 건물 남립면에 한담을 설치한 후부터 1000평당 하루 발전량은 약 326도, 연간 발전량은 11만8900도에 달하며 평균 46%의 에너지소비량이 절감된다. 하너지는 10년 품질보증을 제공하며 25년 동안은 출력이 85%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것을 약속한다. 흑백 기초제품 외에도 다양한 색상, 모조석재 등 여러 무늬가 있고, 실용성에 디자인 감각까지 겸비한 한담은 각종 건축 양식에 잘 어울리며 요구를 만족시킨다.
이 밖에, 하너지의 박막 태양에너지칩은 여러 차례 광전변화 세계기록을 세웠다. 자회사 알타디바이스(Alta Devices)의 GaAs박막 단결 배터리 변환 효율 29.1%, 자회사 솔리브로(Solibro)가 제조한 CIGS박막 모듈 변환율 18.72%, 자회사 미아솔레(MiaSole) 천사법(또는 찬사법)으로 제조된 유성 GISG 박막 모듈 전환율 19.4% 는 모두 세계 최고 수준이다. 하너지는 제품개발 방면에서 끊임없는 진전을 이루고 있다. 2018년 한산, 한배, 한지, 한담, 한와 등을 차례로 출시하며 업그레이드 시켰다. 일상생활의 주(住), 용(用), 행(行)을 전면 커버하고, 각 업종에 깨끗한 전력 솔루션을 제공하며 '만물발전'을 실현하고 있다.
사진: https://photos.prnasia.com/prnh/20190321/2410309-1
출처: 하너지(Haner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