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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사우디아라비아, 2019년 3월 19일 /PRNewswire/ -- 무슬림월드리그의 사무총장이며 세계무슬림학자기구 이사회 의장인 셰이크 모함마드 빈 압둘카림 알리사 박사 폐하는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희생자, 가족, 지역사회를 애도하기 위해 뉴질랜드를 방문한다고 발표했으며 또한 이 비극적인 사건의 부상자들을 방문할 예정이다. 알리사 박사는 오늘 사우디아라비아 주재 뉴질랜드 대사 제임스 먼로와 만난 자리에서 그의 방문은 무슬림들을 대표해서 가는 것이라고 말했으며 전세계는 그러한 악행을 향해 사랑, 조화와 평화의 가치를 통해서만 대답할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먼로 대사는 두 곳의 모스크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사건이 뉴질랜드의 국가적인 조화와 다양성을 바꿀 수 없다면서 알리사 박사의 방문을 환영했다.
알리사 박사는 2019년 3월 15일 금요일에 발표한 성명서에서 "우리는 재앙적인 극단주의와 이슬람 혐오에 대처하기 위해 전세계 정부와 신앙 조직들이 협력해서 종교적인 관용과 이해를 증진하고 종교 혹은 인종에 대한 모든 형태의 혐오를 포함한 모든 형식의 선동과 미움을 방지하기 위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무슬림월드리그는 이해와 관용을 증진하는 운동의 전개를 위해 여러 신앙 그룹과 협력하는 노력을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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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837642/IMG_9215_ID_974d58c09b48.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