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2019년 1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중국에서 두 번째로 거대한 비국영 기업이자, 포춘 글로벌 500대 소매기업인 Suning.com을 보유한 Suning이 소매업계의 미래 발전에 일조하고자 오늘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9에서 자사의 스마트 소매 전략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RaaS'(Retail as a Service)를 공개했다.
스마트 소매의 '두뇌'로 여겨지는 이 전략은 본질적으로 파트너들이 장기 축적 기술 역량과 옴니 채널 운영 경험으로 구축된 Suning의 포트폴리오에 접근하도록 하는 열린 플랫폼 모델이다.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포함된다.
Suning Technology Group COO Dr Jack Jing은 "중국 최대의 옴니 채널 소매업체인 자사는 스마트 소매가 디지털 시대 소비자를 유치하고 만족시키는 열쇠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며 "사용자를 더욱 확실하게 파악하고, 사업 목표를 달성하는 데 일조할 수 있는 데이터, 기술 및 도구에 대한 접근성을 열어주고자, 업계 내 더 많은 파트너와 협력할 계획이다. 이것이 바로 ''RaaS' 전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Suning의 'RaaS' 전략은 현재 제조업체, 중소 소매업체, 심지어는 기술 개발업체나 서비스 공급업체에도 운영 효율성과 고객체험을 모두 향상시키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Suning은 이 전략을 더욱 촉진하고자 여러 업계 파트너(GaiaWorks, Ecovacs Robotics 및 세계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AI 유니콘이자 세계 최대의 집중 투자 AI 업체인 SenseTime)과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솔루션 개발을 심화하고, 솔루션을 적용하는 시나리오를 확장할 계획이다.
한편, 온·오프라인에서 거의 30년 동안 소매 경험을 구축해온 Suning은 CES 2019에서 스마트 소매 에코시스템의 소프트웨어 원천을 공개할 예정이라고도 발표했다. 이는 중소기업이 대기업의 기술 이점을 공유함으로써 운영 역량과 효율성을 증대시키도록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Suning은 중국의 4~6급 도시에서 중소규모 소매 프랜차이즈에 힘을 부여하고자 2018년에 시작된 소매 클라우드 프로그램(Retail Cloud Programme)에 자사가 공유하는 매장 내 관리와 운영 시스템을 적용하기 시작했으며, 그 해에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 Suning의 스마트 소매 에코시스템에 대한 접근성이 허용됨에 따라, 전국적으로 Suning의 RaaS 사업 엔진이 설치된 Suning 소매 클라우드 매장이 2,000개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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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ing의 부스는 LVCC S2 구역 26030번 부스다.
Suning 소개
1990년에 설립된 Suning은 중국과 일본에 두 개의 상장 기업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 굴지의 상업 기업 중 하나다. 2018년 Suning Holdings는 연 매출 미화 808.5억 달러(5,579억 위안)를 기록하며, 중국 500대 비정부 기업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Suning은 "모두를 위한 최고의 삶의 질을 구축함으로써, 여러 산업 전반에 걸쳐 에코시스템을 주도한다"는 사명으로 Suning.com, 물류, 금융 서비스, 기술, 부동산, 스포츠, 미디어&엔터테인먼트, 투자 등과 같은 8개 버티컬 산업을 통해 자사의 핵심 사업을 강화하고 확장해왔다. Suning.com은 2018년에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명단에 들었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www.suningholdings.com 을 참조한다.
사진- https://photos.prnasia.com/prnh/20190110/2342915-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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