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2019년 1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텔레비전, 시청각 제품 및 가전제품을 생산하는 굴지의 중국 기업 Skyworth가 이달 8일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올린 CES 2019에 참가해 스마트 홈 부문에서 여러 가지 혁신적인 신기술을 선보였다.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남관에 자리 잡은 지능적인 생활시스템 기술 체험존에서 Skyworth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가전제품을 제어하는 방법을 시범 보였다. 해당 제품에는 세탁기, 냉장고, 공기정화기, 정수기, 에어컨과 기후제어 시스템, 전동 커튼과 블라인드, 조명기구와 세트, 환기장치 덮개를 비롯해 선풍기와 가습기도 포함됐다. 이때 인터넷에 상시 접속된 Skyworth의 AI TV는 사용자의 스마트폰과 조화를 이뤘다. Skyworth TV와 사용자 스마트폰 간의 상호작용과 원활한 전환은 소비자를 위한 흥미진진하고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준다.
또한, Skyworth는 지능형 현관 자물쇠가 인식하는 가족 구성원 모두의 지문을 확인하는 순간 집안의 모든 조명을 순간적으로 조작하고 제어하는 방법, 기후제어 시스템의 공기 온도를 안락한 수준으로 조정하는 방법, 커튼을 자동으로 여닫거나 사용자 선호도에 따라 가습기를 켜고 끄기 위해 타이머를 설정하는 방법 등을 포함해 자사의 사용자 중심적이, 개인화된 맞춤 서비스도 시범 보였다.
멀티미디어 장치, 컬러 TV 및 셋톱박스를 제조하는 굴지의 기업으로 시장에서 오랜 세월 견고한 입지를 지켜온 Skyworth는 2015년 지능형 홈 전략을 발표했고, 2018년 초에는 바이두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공동 기술, 콘텐츠, 데이터 및 관리 개발을 위해 Skyworth Coocaa 시스템과 바이두 DuerOS 시스템을 완전하게 통합시킨 것이다.
Skyworth는 빅데이터, AI, 새로운 센서 및 생체 측정 부문에서 입지를 구축하는 한편, 정교한 지능형 제품을 통해 전 세계로 확장하고자 하는 전략을 계속 시행 중이다. Skyworth는 자사의 지능형 시스템 기술연구소의 지원을 바탕으로 인재를 영입 및 발전시키며, 지능형 차량 시스템을 위한 구조적이고 기능적인 시스템-온-칩 기술에 전념하는 한편, 지능형 홈과 지능형 도시를 포함한 여러 지능형 생활시스템 기술에 대한 연구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Skyworth는 Skyworth 지능형 시스템 체험센터도 개설했다. 이 센터의 목적은 지능형 기술을 지원하는 주택, 자동차, 지역사회 및 도시를 통해 새로운 시대로의 진입을 주도하는 것이다.
7일, CES 2019의 전날 밤에 Skyworth는 시저스 팰리스 라스베이거스에서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Skyworth는 국제 시장에서 고급 브랜드 출시를 중심으로 하는 자사의 국제적 확장 전략과 더불어 국제 공급망 솔루션 시행을 발표했다.
향후 Skyworth는 AIoT 기술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지능형 시스템 공유를 위한 자원을 개방할 계획이다. 국제적인 공급망의 지원을 받는 Skyworth는 더욱 좋은 지능형 홈 가전을 통해 사용자에게 더욱 좋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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