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와 사랑하기 - 스마트 라이프
(상하이 2018년 12월 18일 PRNewswire=연합뉴스) AWE 2019가 새로운 주제인 "AI와 사랑하기 - 스마트 라이프(Falling in love with AI - Smart Life)"를 공개했다. AWE 플랫폼에서는 더 많은 혁신 제품, 솔루션, 다영역 요소 및 국제 유명 브랜드 등을 소개하고, 새로운 시대에 AI가 인간 생활에 어떤 방법으로 힘을 부여하는가에 관한 청사진을 제시함으로써, 핵심 개념인 '다음을 위한 집(Home for Next)'을 재해석할 준비를 마쳤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중국의 가전제품 제조산업과 안정적인 소비자 시장 발전을 바탕으로 하는 AWE는 세계 3대 유명 가전제품 및 전자제품 행사로 인정받았으며, 전시면적은 135,000m2, 방문객은 290,000명에 달한다. 중국가전제품협회(China Household Electrical Appliances Association)가 개최하는 AWE 2019는 내년 3월 14~17일에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다.
작년 AWE에서는 이미 'AI'가 인기 단어였다. AWE가 처음으로 개최한 Global AI Chip Innovation Forum은 만원을 이뤘으며, 도래하는 AI 시대를 향한 업계의 열정을 나타냈다. 가전제품 업체들은 AI가 장착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계를 무너뜨릴 준비를 마쳤다. 하이얼는 개방 스마트 홈 혁신 플랫폼을 기반으로 업계 최초의 AI 장착 스마트 홈 솔루션을 출시하고, 파트너들과 함께 개방 에코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업계를 위한 본보기를 제시했다. 메이디는 작년에 '인간-기계 상호작용의 새로운 시대'라는 새로운 전략을 공개하고, HVAC와 가전제품에서 스마트 제조, 스마트 물류 및 스마트 소매로 자사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화웨이 Hi-Link 전시공간에서는 메이디, 하이얼, Skyworth, Changhong, Vanward, Robam, Airmate, Fotile, Chigo, Ecovacs, Little Swan, Joyoung, Galanz 등을 포함해 가전제품 업계에서 거의 절반에 달하는 업체들이 전시했다.
AWE 2019에서 iFLYTEK, Speakin이 AWE에 더 많은 활력을 제공할 만반의 준비를 하고 AWE 기술 단지에 입성할 예정이다. 바이두, 알리바바 및 텐센트가 개방 클라우드 플랫폼과 에코시스템 개발에 관여하는 만큼, 앞으로 더 많은 브랜드가 플랫폼을 통해 서로 연결될 전망이다. 이는 가전제품 제조업체는 물론 소비자에게도 이점이 될 것이다.
중국의 가전제품 산업은 산업 업그레이드를 통해 스마트, 고급 및 맞춤화로 나아가고 있다. AI는 미래 스마트 생활의 중추일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스마트 생활에 애정을 갖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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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81217/23295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