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질적인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적인 네트워크의 힘이 폭력을 예방하는 핵심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보여줘
워싱턴, 2018년 11월 27일 /PRNewswire/ -- 오르브미디어(Orb Media Inc.)의 새로운 보도와 데이터 분석을 통해 테러에 피해를 입은 나라들의 숫자가 늘어나며, 민간인들을 노리는 폭력을 용인한다는 일반인들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지만 테러로부터 개인을 어떻게 보호할 것인지에 대한 전문 지식은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1년 이후 반 테러 활동에 수 조 달러가 사용되었지만 여전히 우리는 왜 사람들이 테러리스트가 되는 지에 대해 거의 모르고 있다. 새로운 연구를 통해 개인간의 관계와 사회적 서클이 사람들로 하여금 폭력 조직에 가담하거나 이를 막는 중요한 요소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테러에 이르는 길"을 이해하기 위한 자금 조성과 프로그램은 부족하고 지역적으로 분산되어 있다. 오르브미디어는 몇몇 조직들이 "현장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를 알아 보기 위해 독일과 인도네시아의 프로그램을 조사했다.
오르브미디어는 메릴랜드대학 부설 스타트(START) 의 정의와 데이터를 토대로 민간인들에 대한 공격을 용인한다는 비율이 전세계적으로 증가했다고 결론지었다.
게다가 테러리스트의 숫자는 아주 적은 반면 그들의 정치, 심리, 경제적 영향력은 엄청나다. 테러에 대해 크게 우려하는 전세계인들의 비율은 9/11 미국 테러 공격 이후 크게 증가해서 지난 5년 동안에는 65 - 85 퍼센트에 달했다.
오르브미디어는 중요 이슈들에 대하여 전세계인들의 대화를 촉진하기 위해 공동의 기사를 동시에 게재할 수 있도록 협업하며 정부, 산업계, 연구기관, 시민사회와 일반인들의 주목을 이끌어 가는 세계적인 의제 설정 미디어들의 모임인 오르브미디어네트워크(OMN) 회원사들과 협력하여 기쁘게 생각한다.
OMN 회원사: CBC (캐나다), 채널스(나이지리아), 다카트리뷴(방글라데시), 폴라쥬사웅파울루(브라질), SVT (스웨덴), 템포미디아그룹(인도네시아), 더힌두(인도), 디자이트(독일), BBC(영국), 카데나SER-프리사(스페인), YLE (핀란드), 엘코메르시오(페루), 엘페이스(우루과이), 메일앤드가디언(남아공), 엘티엠포(콜롬비아), 라나시온(아르헨나), eNCA (남아공),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중국), 루이스빌퍼블릭미디어(미국).
오르브미디어
오르브미디어는 비영리 언론 조직으로서 전세계 수십억 명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이슈에 대해 보고서를 내고 있다. 오르브미디어는 원천 연구, 데이터 분석, 현장 보도와 대중 참여를 융합하여 전세계인이 함께 직면하는 문제들에 관한 것으로서 의제를 설정하는 사안들을 보도하고 있다. orbmedia.org/fightingblind.
미디어 연락처: Lara Kline, larak@orbm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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