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국 2018년 11월 16일 PRNewswire=연합뉴스) 세계 굴지의 PR & 기업 커뮤니케이션 행사인 Global PR Summit의 첫 아시아 에디션이 이달 23일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막을 올린다.
하루 동안 열리는 이 쌍방향 회담에서는 명성 관리, 위기 커뮤니케이션, 영향력 마케팅 및 소셜 미디어에 특히 초점을 맞추고, PR과 기업 커뮤니케이션 부문의 최신 경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멕시코만 석유 유출 사고가 발생할 당시 British Petroleum의 VP였던 Mary Jo Jacobi가 대형 위기에 대해 올바른 사과문을 작성하는 방법에 대한 기조연설로 회담의 막을 올릴 예정이다.
또한, 이번 Global PR Summit Seoul에서는 다이애나 영국 황태자비의 개인 비서였던 Patrick Jephson, 찰스, 윌리엄 및 해리 왕자의 언론 비서였던 Colleen Harris, Unilever Hair Care 국제 PR&소셜 미디어 책임자 Heather Mitchell, 영국 민간항공청 커뮤니케이션 국장 Richard Stephenson, 미국 닐슨 디지털 VP Katie Morse 등과 같은 관계자들의 발표도 진행될 예정이다.
제1회 Global PR Summit은 2011년 3월 세르비아에서 열렸으며, 이후 터키, 불가리아,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아제르바이잔, 모로코, 미국 및 캐나다를 포함해 전 세계 24개국을 전진하며 매년 개최됐다.
회담 안건 및 입장료에 관한 추가 정보:
https://www.thepworld.com/event/global-pr-summit-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