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niture

영국 왕실에서 일했던 두 PR 전문가, Global PR Summit Seoul 참가

Global PR Summit Seoul
2018-10-29 08:00 1,243

(서울, 한국 2018년 10월 29일 PRNewswire=연합뉴스) 다이애나 왕비의 전 수석보좌관 Patrick Jephson과 찰스 왕자, 윌리엄 왕자 및 해리 왕자의 전 언론담당 비서 Colleen Harris가 올해 한국에서 열리는 가장 기대되는 PR 행사인 Global PR Summit Seoul에 참석한다. 이 행사는 11월 23일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다.

Colleen Harris, Former Press Secretary to Princes Charles, William and Harry with Prince William, the Duke of Cambridge.
Colleen Harris, Former Press Secretary to Princes Charles, William and Harry with Prince William, the Duke of Cambridge.

Patrick Jephson은 국제적으로 유명하고, 민감한 UHNW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부티크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업체 JephsonBeaman의 설립 파트너다. 그는 다이애나 왕비 덕분에 수많은 실전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쌓았다. 다이애나 왕비는 그를 시종 무관이자 자신의 유일한 개인 비서/수석보좌관으로 선택했다. 그는 다이애나 왕비를 위해 8년(1988-96) 동안 일했으며, 그녀의 공적인 삶, 세계 곳곳에서 진행된 인도주의 프로젝트, 개인 조직의 모든 측면을 책임졌다. 언론의 끈질긴 보도로, 그는 헌법 논쟁이 됐던 다이애나 왕비와 찰스 왕자의 이혼 시절을 비롯해 다이애나 왕비가 가장 큰 인기를 누리던 시기에도 그녀를 보좌했다. 그의 서비스를 인정하여, 엘리자베스 여왕 2세는 그를 로열 빅토리아 훈장 중위로 임명했다.

영국 국무총리실에서 선임 커뮤니케이션 직위를 맡았던 Colleen Harris는 이후 찰스 왕자의 언론담당 비서로 일했다. 그녀는 영국 왕실 최초의 흑인 직원이다. 그녀는 가장 다사다난했던 시기에 찰스 왕자의 언론보도를 처리했으며, 윌리엄 왕자와 해리 왕자의 언론을 통한 대중 노출을 관리했다. 그녀의 경력에는 비부처 공공직은 물론 부총리실과 국무조정실 선임직도 포함된다. 그녀는 민간 기업, 비영리 단체 및 세계보건기구를 포함한 UN 기구의 자문으로 영국과 해외에서 일해왔다.

Global PR Summit Seoul에서는 Nielsen, Unilever Hair Care, Thomson Reuters 및 민간항공청의 국제 PR 전문가들이 최신 PR과 커뮤니케이션 경향에 대한 쌍방향 발표를 하고, 멕시코만 석유 유출 당시 BP America의 커뮤니케이션 VP였던 Mary Jo Jacobi가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Global PR Summit Seoul 추가 정보:

https://www.thepworld.com/event/global-pr-summit-seoul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81025/2279241-1

출처: Global PR Summit Seoul

출처: Global PR Summit Seoul
관련 링크:
키워드: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