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keblock 설립자 겸 CEO, 글로벌 인재포럼 2018에 초청받아
(서울, 한국 2018년 11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Makeblock 설립자 겸 CEO Jasen Wang이 제13회 연례 글로벌 인재포럼에 참석해서 연설해달라는 초청을 받았다. 이 포럼은 한국경제신문, 한국 교육부 및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2006년 공동으로 창설했다. '미래를 여는 도전(Future Makers: Challengers Create Tomorrow)'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포럼에는 전 세계에서 5,000명이 넘는 업계 리더와 전문가들이 참가해 캠퍼스 혁신, 창의적 학습, 인적자본관리 혁신, 경력개발 혁신을 포함해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층적인 논의를 가졌다.
신속한 기술 발전이 인간 사회의 변혁을 가속화 함에 따라 인공 지능, 빅 데이터 및 사물 인터넷을 포함하는 신기술이 주류가 됐다. 이 디지털 혁명에서 교육 과정의 변혁은 최우선순위가 됐고,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 이끌어가는 방법은 모두가 고심해야 하는 질문이 됐다. Jasen Wang은 올해 포럼에서 "STEAM과 전통적인 교육 간의 차이는 STEAM은 교육에 기술을 통합하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결합함으로써 삶에 기술을 적용한다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다학제 간 지식 학습 환경에서 아이들이 팀워크, 논리적 사고 및 실용적인 역량을 발전시키도록 장려한다"고 말했다.
이어 Jasen은 "혁신의 문턱을 최소한 낮추고, 아이들이 혁신적으로 바뀔 수 있는 더 많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계학, 전자학 및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강력한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세계 굴지의 STEAM 교육 솔루션 공급업체인 Makeblock은 지속가능한 STEAM 교육 에코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Makeblock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제품은 140개국 이상에서 25,000개 학교의 교육과정에 포함됐다. 사용자 수가 600만 명이 넘는 이 에코시스템은 초보 수준의 STEAM 교육 라인을 비롯해 첨단 로봇공학 라인과 보조 교수 자료까지 제공한다. 여러 연령대의 학생들이 로봇공학과 관련된 도전에 참여하는 국제 로봇 대회 2018 Make X Robotics Challenge에는 전 세계 30개가 넘는 국가와 지역에서 3,000개 이상의 팀이 참여했다. 결승전은 올 연말 중국 광저우에서 열릴 예정이다.
Jasen은 한국이 세계에서 로봇공학이 가장 발전한 나라 중 하나이며, 로봇공학의 추후 발전을 위한 견고한 토대를 구축했다고 마무리 지었다. STEAM 교육을 수용한 한국 정부 역시 중학교 교육과정과 이에 수반되는 교수 자료에 프로그래밍을 포함시킬 예정이라고 올해 발표했다. 한국의 여러 온라인 및 오프라인 소매 채널에서 볼 수 있는 Makeblock은 RAPA 및 수십 개 대학과 협력하며 프로그래밍 강좌를 제공한다. 한국 텔레비전 방송 네트워크 KBS N에서 여러 차례 보도된 Makeblock은 한국에서 자사의 첫 번째 체험 센터와 K-코딩 프로그래밍 학교를 설립했다.
Makeblock 소개
2013년에 설립된 Makeblock Co., Ltd.은 굴지의 STEAM 교육 솔루션 공급업체로서, 학교, 교육 기관 및 가정에서의 STEAM 교육과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대상으로 한다. Makeblock은 기술과 교육의 심층적인 통합을 달성하기 위해 가장 완전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콘텐츠 솔루션 및 최고 수준의 로봇 대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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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akebl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