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2018년 11월 2일 PRNewswire=연합뉴스) Chinatex Corporation의 자회사 Chinatex Advertising and Exhibition Co.가 조직하는 AFF(Asia Fashion Fair) 도쿄 2018이 지난 9월 26~28일에 도쿄 선샤인시티 내 문화회관에서 열렸다. 562개 부스를 위한 충분한 공간을 마련한 이번 박람회에는 479개의 전시업체와 4,901명의 전문 바이어들이 참가하면서 제1회 AFF 이후 신기록을 세웠다. 박람회 기간에는 두 대표단이 박람회를 방문하고 전시업체 부스를 찾아, 많은 전시업체와 자세하고 심층적인 논의를 했다. 두 대표단 중 하나는 일중경제무역센터 회장 겸 파나소닉 회장인 나가에 슈사쿠가 이끌고, 다른 한 대표단은 주일중국대사관 경제상무부 참사관 Jing Chunhai가 이끌었다.
올해 박람회는 제1회부터 이어져 온 여성 의류, 남성 의류, 의류 및 속옷 전시관 외에 두 개의 신규 전시관을 추가했다. 하나는 섬유, 액세서리 및 가정 직물 전시관이고, 다른 하나는 기성복 ODM 전시관이다. 행사에 참여한 업계 리더들은 부스 설계, 설치 및 배치에 반영된 전시업체의 창의성을 제대로 확인하고 긍정적인 의견을 남겼다. 일본이 중국의 직물 업체에 있어 주요 시장 중 하나인 만큼, 직물과 의류 산업에서 일본 최대의 OEM&ODM 행사인 AFF는 양국 간의 협력을 도모하는 데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제2회 AFF SELECTION은 2018년 3월 6~7일에 도쿄국제포럼에서 열렸고, AFF 오사카 2019는 2019년 4월 9~11일 마이돔 오사카에서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