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최대의 직물&의류 OEM-ODM 박람회
(오사카, 일본 2018년 3월 19일 PRNewswire=연합뉴스) 2003년부터 매년 두 차례 열리는 AFF(Asia Fashion Fair)는 봄에는 오사카에서, 가을에는 도쿄에서 개최된다. 직물과 의류 산업에서 일본 최대의 OEM(Original Equipments Manufacturer)과 ODM(Original Design manufacturer) 행사인 AFF에는 지난 15년간 3,000개가 넘는 중국 전시업체와 100,000명이 넘는 바이어가 참석했다. AFF는 전 세계 업계 관계자로부터 널리 인정받고,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AFF 오사카 2018은 올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마이돔 오사카에서 열린다. 365개 부스를 설치하기에 충분한 공간을 제공하는 AFF 오사카에는 323개의 전시업체가 참가할 전망이다. 이 중 258개가 기성복 제조업체, 27개가 패션 액세서리 업체, 20개가 섬유 공급업체, 14개가 국내 직물 생산업체, 3개가 보조 재료 생산업체, 1개가 샘플 공급업체다. 여러 국가와 지역 중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중국, 일본, 라오스, 미얀마, 파키스탄, 미국 및 베트남에서 참가하는 전시업체가 많다.
전시 제품은 전시업체의 전문성에 따라 구역별로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 구역은 니트, 태팅, 동남아시아 공장, 섬유와 보조 재료, 가정용 직물, ODM, 털과 다운, 속옷, 아동복을 비롯해 패션 액세서리로 구분된다. 대다수 전시업체는 오랜 세월 일본과 무역 관계를 유지했으며, OEM, ODM, 품질, 한정 수량 및 저비용 측면에서 수요를 해소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가을로 예정된 AFF 도쿄 2018은 올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도쿄 선샤인 시티 내 12,500m2 전시공간에서 열릴 예정이다. AFF 도쿄 2018은 새 가정용 직물 구역도 마련할 예정이다.
행사 및 전시업체 참여와 관련한 추가 정보는 AFF 공식 웹사이트 www.asiafashionfair.jp를 참조한다.
Mr. Yuchen Huang
+86-10-6528-5310
info@asiafashionfair.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