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한국 2018년 10월 17일 PRNewswire=연합뉴스) 글로벌 건축자재 전문기업 한국 유에스지 보랄(대표이사 염숙인, www.usgboral.com)은 한국해비타트(www.habitat.or.kr)가 주최하는 '2018 희망의 집짓기'에 필요한 3,200여장의 석고보드 후원을 협약하고, 천안시 현장에서 건축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 유에스지 보랄은 2000년부터 한국해비타트 국내 건축 현장에 필요한 석고보드를 전량 지원하며 희망의 집짓기 운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올해도 일반석고보드를 비롯해 방화, 방수 성능의 기능성 석고보드를 해비타트 건축 현장에 지원하기로 협약했다. 한국 유에스지 보랄이 올해까지 19년 동안 무상으로 지원한 석고보드는 약 13만1,700장에 달한다.
협약식에 이어 한국 유에스지 보랄은 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에서 진행하는 무주택 신혼부부를 위한 건축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한국 유에스지 보랄의 염숙인 대표와 임직원들은 새롭게 시작하는 신혼부부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공급하기 위해 힘을 모아 행사를 더욱 뜻 깊게 했다. 특히 이 프로젝트는 천안지역 신혼부부의 장기적인 자립기반을 마련하면서 저출산 문제의 대안을 제시하고 있어 그 의미가 크다.
한국 유에스지 보랄 염숙인 대표이사는 "집은 주거기능뿐만 아니라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삶의 필수요소이다. 한국 유에스지 보랄은 해비타트와 함께 주거공간을 필요로 하는 더 많은 이웃들에게 집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건축산업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안정된 주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 유에스지 보랄은 2000년부터 한국해비타트의 '희망의 집짓기' 운동에 참여해왔으며, 매년 후원 협약식을 맺고 집짓기에 필요한 석고보드 지원 및 건축 봉사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더 나아가 USG Boral그룹과 해비타트는 파트너쉽을 맺고 2020년까지 한국을 비롯한 호주, 중국, 인도네시아, 싱가폴 등 11개 국가의 건축사업을 지원하며, 아시아 전역의 주거문화 향상을 위해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유에스지 보랄(USG Boral Building Products)에 대하여
글로벌 건축 자재 전문 기업 USG Boral은 미국의 USG사와 호주 Boral사의 전략적 조인트 벤처로서 2014년 설립되었다. 석고보드, 천장재, 컴파운드, 메탈, 산업용 석고 등을 생산하여 아시아, 호주, 중동 지역에 주로 판매하고 있다. USG Boral은 싱가폴 본사와 한국, 호주,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 말레이시아, 필리핀, 오만, 사우디아라비아에 24개 공장 및 3개 석고광산을 보유하고 있며, 약3,200명의 임직원이 근무 하고 있는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니다. 주요 브랜드로 유에스지 보랄(USG Boral), 시트락(Sheetrock(R)), 시큐락(Securock(R)), 듀락(Durock(R)), 엘리펀트(Elephant), 자야보드(Jayaboard(R))와 돈DX(Donn DX(R))등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 유에스지 보랄(주)에 대하여
한국 유에스지 보랄(주)은 USG Boral의 한국 법인으로 1998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건축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건축자재 전문 기업이다. 국내 주거문화 혁신을 위해 연구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건축자재 분야에 있어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14년 출시한 '시트락(Sheetrock(R)) 석고보드'와 석고계 천장재 '시트락(Sheetrock(R)) 집텍스' 그리고 유공흡음보드인 '아트사운드'를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고성능 프리미엄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건설사, 설계사, 시공사가 진보된 솔루션으로 건축물을 설계하고 지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사진: https://photos.prnasia.com/prnh/20181017/2270589-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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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에스지 보랄(USG Bor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