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의 인더스트리 4.0과 AI 도모
(방콕 2018년 10월 12일 PRNewswire=연합뉴스) 11일, 중국 선전 기반의 세계 굴지의 휴머노이드 로봇 연구개발업체 유비테크 로보틱스(Ubtech Robotics Corp.)가 각 부문에서 태국 굴지의 기업인 세 업체와 MoU를 체결했다. 해당 기업은 모바일 소매업체 Jaymart, Institute of Field Robotics (FIBO), 위조방지인쇄 그룹 Chan Wanich Security Printing이다.
전통적인 소매점 모델 변혁 측면에서 획기적인 중요성을 가진 프로젝트에서, 거의 1,000개에 달하는 유비테크 Cruzr 로봇이 Jaymart 서비스 로봇으로 배치되면서, 인더스트리 4.0과 AI를 수용하고, 새로운 사회 서비스를 도모하고자 하는 태국의 동향을 지원하게 됐다.
태국 산업부 차관 Somchai Harnhirun이 이번 MoU 체결식에 참석해 이 MoU를 크게 호평했다. 태국은 인더스트리 4.0 전략의 일환으로 신규 산업을 새로운 경제 발전 엔진으로 삼았다. 산업부 차관 Somchai Harnhirun은 태국이 이미 견고한 산업 기반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비테크와의 협력으로 태국의 지배적인 산업이 지닌 경쟁력을 더욱 높이는 한편, 새로운 부문의 개발을 촉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국의 인더스트리 4.0 발전을 더욱 촉진하는 유비테크는 함께 MoU에 서명한 세 업체와 협력하고, 혁신적인 AI 로봇 제품과 기술을 이용함으로써 스마트 도시 건설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
FIBO 설립자 Dr. Djitt Laowattana는 유비테크와의 파트너십이 자사 기술 변혁의 첫 단계라고 언급했다.
Jaymart CEO Adisak Sukumvitaya는 "소매 고객에게 더욱 개인화되고 정성스러운 경험을 제공할 세계 굴지의 AI 및 로봇 제품과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FIBO 및 유비테크와 협력하게 된 것은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유비테크 해외 판매 부책임자 Peng Wu는 자신의 기조연설에서 인간 사회의 발전에서 AI와 로봇공학의 역할과 더불어, 태국의 새로운 소매 및 공익사업 부문에 더 큰 활력을 불어넣는 데 유비테크가 수행할 역할에 대한 기대에 대해 자세하게 언급했다.
거의 1,000개에 달하는 Cruzr 로봇 부대가 전통적인 소매 모델을 대대적으로 와해시키고, 태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쇼핑의 의미를 바꿔놓을 전망이다. 포괄적인 완전 통합 기능성을 갖춘 Cruzr 로봇은 체험부터 마케팅과 관리까지 소매 산업 체인 전반을 지원할 최초의 시나리오 지향적이고, 사용법이 간편하며, 효율적인 솔루션이다.
Cruzr 로봇의 배치는 소비자 경험, 오프라인 판매점 및 데이터 관리를 기반으로 새로운 소매 모델로 전환하고 있는 Jaymart는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성을 높이며, 고객 경험을 개선하도록 지원할 전망이다.
오늘날 다양하고 개인화된 소비자 수요를 충족시키는 Jaymart는 새로운 디지털 소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새로운 AI 로봇 기술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다. 유비테크와의 협업은 다른 소매업체에 좋은 사례가 될 것이며, 조만간 다른 시장에서도 이들의 성공적인 모델이 전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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