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통된 미래 커뮤니티 위해 홍콩에서 개최, 라이브스트리밍으로 진행
(홍콩 2018년 10월 10일 PRNewswire=연합뉴스) 지난 6일, "중화인민공화국 설립 69주년 - 제9회 지속가능한 수자원개발 글로벌포럼 - 일대일로 수자원개발전략 및 홍콩 중국반환 21주년 기념 축하연 International Cultural Banquet"가 홍콩컨벤션센터 그랜드홀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에는 3,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 상황은 전 세계로 라이브 스트리밍 됐다. 각국 지도자들과 25개국 대사들이 수자원의 지난 모습을 돌아보고, 공통된 미래에서 하나의 커뮤니티를 형성하기 위해 환경친화적인 평화로운 개발 수단을 옹호하는 내용으로 포럼에서 연설했다.
포럼은 중국, 미국, 호주 및 말레이시아의 16개 기관과 유엔 소속 기관 및 중국 주재 대사관에 의해 공동 조직됐다. 이번 회의의 집행위원장은 유엔의 '지속가능한 물 개발'을 위한 물 행동 10개년(2018-2028) 국제 고위급회의 국제운영위원회 회원인 Dato' Sri Baima Aose가 맡았다. 공동의장으로는 중화전국귀국화교련합회(All-China Federation of Returned Overseas Chinese) 부회장 Lo, Man Tuen GBS JP 박사, Victorian Legislative Council of Australia 의장 Hon. Bruce Atkinson MLC, 대한민국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조직사무부총장 임종성, Datin Sri Irys Ng 박사 및 기타 정치적 리더들이 맡았다.
중화전국귀국화교련합회 부회장 Lo, Man Tuen GBS JP 박사와 함께, 19명의 중국 주재 특명 전권 대사에게 평화메달이 수여됐다. 30명의 정치 및 비즈니스 리더들에게는 세계 평화, 국제 소통, 문화 및 경제 개발에 특별히 기여한 공로로 골든 이글 명예훈장이 수여됐다. 중화인민공화국 설립 69주년 및 홍콩 중국반환 21주년을 축하하는 International Cultural Banquet에서는 수자원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요구하고 일대일로 이니셔티브를 옹호했다.
주요 국제 자선 이벤트인 '지속가능한 수자원개발 글로벌포럼'은 그간 8차례 개최되면서 수십만 명이 참여하고, 매체 보도로 수백만 명의 관심을 끌었다. Heaven Springs Dynasty Harvest 그룹은 과학 및 기술적 혁신을 통해 공기에서 물을 추출하는 '대기 물 생성기'를 출시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개발을 촉진하고, 물 부족 및 공해에 해결방안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