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업센터 신설을 통해 전임상에서부터 비GMP 환경 내 완벽한 규모의 생산을 지원
- 고객들은 머크의 제품 포트폴리오와 전문 기술을 직접 활용 가능
사웅파울로, 2018년 10월 4일 /PRNewswire/ -- 활발한 과학∙기술 회사 머크(Merck)는 남미 지역을 담당하는 최첨단 엠랩(M Lab™) 협업센터를 브라질에 오늘 공식적으로 개설했다. 동 센터는 생명과학 분야의 고객들이 머크의 과학자 및 엔지니어들과 긴밀하게 협업하여 그들의 가장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고 새로운 치료제의 개발과 생산을 가속할 수 있는 공유 가능하며 탐구적인 환경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머크 경영위원회의 일원이자 생명과학 부문 CEO인 유티드 바트라는 "브라질과 남미 지역의 바이오 의약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며, 가성비 높고 새로운 치료제들의 수요가 전세계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에 완벽한 엔드투엔드 공정 개발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면서 "고객들은 우리 엠랩™ 협업센터에서 머크의 고도 전문 기술을 활용하여 의약품을 종전보다 더 빠르고, 안전하여 더 효율적으로 제조할 수 있는 공정을 개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1천 평방미터 면적의 본 랩에는 고객들에게 공정 개발, 문제 해결, 시연 및 현장 훈련을 지원할 수 있는 비GMP 파일럿 및 벤치 스케일 실험 장비가 구비되어 있다. 본 랩은 전세계 아홉 곳의 협업센터 중 하나로서 의약품 제조사들은 그 각각의 센터를 통해 생산성 제고, 공정 개선 및 리스크 절감이 가능한 새로운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 1천500명 이상의 고객들이 매년 머크의 엠랩™ 협업센터를 방문하여 머크의 전문가들과 함께 일하면서 분석과 모델링 지원뿐만 아니라 사이징 및 시뮬레이션 툴과 방법론을 활용하고 있다. 정규 바이오 공정 연수 과정도 있는데 여기에는 전통적인 교실 스타일의 수업과 쌍방향으로 진행되는 현장 수업이 포함 된다. 다른 엠랩™ 협업센터는 한국, 중국, 싱가포르, 일본, 인도, 프랑스와 미국에 있다.
머크는 고객을 직접 상대하는 실험실을 1995년 미국 메사추세츠주에서 처음 열었다. 동 실험실의 전세계 망은 해를 두고 꾸준히 확장되었으며 이를 통해 현지 고객들의 훈련과 공정 개발 니즈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전세계 고객들을 위해 국가 간 기술 이전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 머크는 2015년 이들 실험실을 고객에 집중하는 엠랩™ 협업센터로 재해석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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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머크는 의료, 생명과학과 기능성 소재 분야를 이끌어 가는 과학∙기술 회사이다. 약 5만3천 명에 이르는 직원들은 생약 치료제에서부터 암 혹은 다발성경화증, 과학 연구와 제조를 위한 첨단 시스템, 스마트폰과 LCD 텔레비전 용 액정에 이르기까지 사람의 생활을 개선하고 편리하게 만드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일하고 있다. 머크는 2017년 66개 국가에서 153억 유로의 매출을 올렸다.
1668년에 창업된 머크는 전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제약 및 화학 기업이다. 창업 일가는 여전히 이 상장 기업 집단의 대주주로 남아있다. 머크는 "머크"라는 명칭과 브랜드에 대한 세계적인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유일한 예외는 미국과 캐나다로서 그곳에서 동사는 EMD세로노(EMD Serono), 밀리포르시그마(MilliporeSigma)와 EMD기능성소재(EMD Performance Materials)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다.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752710/MilliporeSigma_M_Lab_Brazil.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