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프라이트 및 맥도날드와 협력
(베이징 2018년 7월 31일 PRNewswire=연합뉴스) 중국어로 제공되는 유명 기상예보 앱 Moji Weather는 중국 대부분의 지역을 덮고 있는 끊임 없는 더위에도 불구하고, 최근 중국의 많은 사용자가 맥도날드를 방문하도록 만든다. 대부분은 이러한 더운 날씨에 집에 머물려고 하지만, Moji Weather는 사람들이 집을 나와 뜨거운 거리로 향하도록 유도한다. 이는 중국 내에서 큰 관심을 끄는 동시에 많은 논란을 가져오고 있다.
이 기상예보 앱은 현재 및 예상 기상조건, 대기 질 지수, 자외선 강도에 관한 세부적인 정보를 포함한 향후 15일 기간의 기상예보 서비스로 인해,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앱 중 하나가 됐다. Moji Weather는 이러한 사용자의 인기에 보답하기 위해 스프라이트와 맥도날드와의 협력을 통해 '섭씨 35도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행사 기간에 앱을 내려받은 사용자는 해당 앱의 게임 기능을 통해 QR 코드를 받은 후, 지정된 맥도날드 매장에서 중간 크기의 스프라이트 한 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 대한 광범위한 홍보와 무료 스프라이트 혜택으로 인해 수천 명의 Moji Weather 앱 사용자가 이러한 혜택을 즐기고 있다.
지난 수년간 중국에서 인터넷의 발전이 빠르게 이뤄지면서, 중국어로 지원되는 모바일 앱은 이러한 앱이 제공하는 편리함을 자신의 이점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기상예보 앱의 간편함과 큰 성공을 거둔 이러한 행사에 대해서는 이를 연구하고 본보기로 삼을 가치가 있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80731/2198682-1
출처: Moji Wea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