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신, 이 TV로 새로운 화질 기록 세워
(모스크바 2018년 7월 17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달 15일, 2018 피파 러시아 월드컵(TM)의 공식 후원사인 중국 하이신이 월드컵 개막 전날 모스크바에서 열린 국제 파트너 회의에서 자사의 대표적인 고급제품 TV U9D를 공식 출시했다. 이 TV의 동적 백라이트는 사상 처음으로 5,376개 구역으로 분할된다. 이 TV는 세계에서 가장 분할도가 크고 이미지가 정교한 TV다. 하이신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슈퍼 화질 UED 기술을 기반으로 국제 TV 산업에서 새로운 화질 표준을 세웠다.
하이신은 지난 6년간 다중구역 동적 백라이트 제어와 LED 기반의 Hiview 엔진 기술에 대해 꾸준히 연구하며, 이미지 밝기, 사진 대조, 계조 수준, 어두운 화면 디테일 및 반응 시간을 크게 개선하면서 TV 화질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지금까지 하이신은 기술 5세대를 거쳤으며, 현재 TV 화질을 최고 수준으로 높이고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이신은 '국제 연례 디스플레이 기술 부문 금상'을 두 차례나 수상했다.
하이신의 수석과학자 Ma Xiaohang은 "디스플레이 기술은 자사 기술의 핵심"이라며 "U9D 출시로 국제 화질 분야에서 자사의 주도적인 입지를 더욱 확보하고, 세계적 수준의 이미지 대가 기업으로 등극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하이신 소개
1969년에 설립된 하이신은 최초의 국영 혁신기업 중 하나이자, 중국의 국가수준 시범 연구개발센터 중 하나를 운영하고 있다. 하이신은 국가 기술센터, 디지털 멀티미디어 기술실험실 및 박사 후 과정의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칭다오, 선전, 순더, 베이징, 미국 및 유럽에 R&D센터를 두고 있다. 하이신은 상하이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Hisense Electric Co., Ltd. (600060)와 선전과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Hisense Kelon Electrical Holdings Company Ltd. (000921) 등 두 상장 기업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Hisense, Kelon 및 Ronshen 등 세 개의 유명 상표를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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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이신(Hise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