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집필된 발행물 "게놈 편집 기술들의 제조, 판매 및 유통에 대한 윤리적 사안들(Ethical Considerations in the Manufacture, Sale and Distribution of Genome-Editing Technologies)", 세계적인 권위의 생명윤리학회지에 게재
- 제품들이 최고 기준들을 만족시키도록 하는 새로운 프로세스들과 게놈 편집의 과학기반 생명윤리의 중요성 조명
다름슈타트, 독일, 2018년 6월 12일 /PRNewswire/ -- 글로벌 유수의 과학과 기술 전문 기업이자 게놈 편집 업계를 주도하는 머크(Merck)는 오늘, 미국 생명윤리학회지(The American Journal of Bioethics)가 게놈 편집의 윤리적 문제들에 대한 새로운 발행물을 7월호에 게재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요약본은 미국 생명윤리학회지 블로그(blog)에 게시되어있다.
"이번 발행물은, 머크가 진정한 윤리적 혁신 기업임을 증명한다" 면서 "머크는 게놈편집에 대한 연구 및 활용을 포함해 머크가 참여하는 연구들을 위한 지침을 제공하고자 생명윤리 자문위원회(Bioethics Advisory Panel)를 설립했다. 해당 생명윤리 자문위원회는 전 세계 다양한 생물의학 전문가들로 구성되어있다. 머크는 게놈 편집 연구에 있어 생명윤리적 사안들을 매우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머크의 집행이사회(Executive Board) 일원이자 생명과학부 담당 CEO인 우딧 바트라(Udit Batra)는 전했다.
머크의 생명윤리 자문위원회 그리고 머크와 머크의 계열사들의 생명과학(Life Science)과 헬스케어(Healthcare) 비즈니스 사업부 직원들이 공저한 해당 발행물은 크리스퍼(CRISPR, Clustered Regularly Interspaced Short Palindromic Repeat)와 같은 게노 편집 기술 제품들의 발견, 개발, 제조, 판매 및 유통과 관련된 실질적인 프로세스와 관련된 중대한 윤리적 문제에 대해 논의한다.
"해당 발행물은 머크와 같은 공급업체들이 가지는 중대한 책임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고 만하임 대학(University of Mannheim)의 교수이자 유명한 윤리 전문가인 조첸 타우피츠 박사(Dr. Jochen Taupitz)는 전했다. 타우피츠는 머크의 생명윤리 자문위원회 일원이기도 하다.
"머크는 게놈 편집의 혁신을 주도해가는 기업으로서 과학기반 생명윤리를 개발하고 구현해야 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면서 "해당 발행물은 머크의 게놈 편집 제품들이 빠르게 진화하는 생명윤리 지침의 최고표준을 준수하며 개발 및 유통되는 것을 보장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해당 발행물의 시니어 저자이자 머크의 헬스케어 비즈니스 사업부 글로벌 의료 총책임자(Global chief medical officer)안 스티븐 힐드만(Steven Hildemann)은 전했다.
머크의 생명윤리 자문위원회는 연구 및 응용분야들에서 활용가능한 유망한 치료법들을 알리는데 있어 과학 및 사회문제들을 고려한 명확한 운영상의 입장(position)을 정의했다.
유전자를 편집하는 데 많이 사용되는 방법으로 유전자 가위 역할을 하는 크리스퍼(CRISPR)는 기존 유전자의 제거 및 대체, 전례없는 정확성을 자랑하는 새로운 유전자의 삽입, 그리고 유전자를 켜고 끄는 데 활용된다. 이번 발행물은 지난 13년 동안 크리스퍼 게놈 편집 기술을 개발 및 판매해온 머크, 생명과학 사업부의 경험을 활용해 탄생했다.
머크이 생명과학 사업부는 호주, 캐나다, 중국, 유럽, 이스라엘, 싱가포르, 한국에서 근본적인 크리스퍼 기술에 대한 특허를 확보했다. 머크의 크리스퍼 특허들은 원하는 게놈 변화를 일으키기 위한 인조 외인성 DNA 서열의 삽입, 진핵 세포들의 서열 절단, 염색체 통합에 대한 것들이다. 과학자들은 질병관련 돌연변이를 유익하거나 기능적인 서열로 대체 할 수 있으며 이는 질병 모델들을 만들고 새로운 유전자 치료 솔루션들을 허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머크는 게놈 편집 기술에 상당한 공헌을 해왔다. 머크는 전 세계에 게놈 편집을 위한 맞춤형 생체분자(타게트론(TargeTron™) RNA 유도 그룹 II 인트론과 콤포지알(CompoZr™) 아연집게 뉴클레아제)를 제공한 최초의 기업으로 전 세계 연구자들이 이런 기술들을 채택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인간의 전체 유전자에 적용되는 어레이된 크리스퍼 라이브러리들을 제조한 최초의 기업인 머크는 과학자들이 질병의 근본원인을 탐구 및 규명케 함으로써 질병들의 치료법 개발을 촉진한다.
미국 생명윤리학회지(The American Journal of Bioethics)에 게재되는 게놈 편집 생명윤리 발행물에 대한 온라인 프리뷰는 해당 웹페이지(http://www.bioethics.net/2018/05/ethical-considerations-in-the-manufacture-sale-and-distribution-of-genome-editing-technologies/)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머크의 유전자 편집기술에 대한 더 상세한 정보는 해당 웹페이지들(https://www.merckgroup.com/en/stories/350-anniversary-its-all-in-the-genes.html 또는
http://ar.merckgroup.com/2017/magazine/new-ways-of-identifying-disease)을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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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의 모든 보도자료들은 머크 웹사이트에도 게재되며 이메일을 통해서도 배포된다. 온라인 등록을 원하거나 해당 서비스 관련 변경하고 싶은 사항이 있는 경우 또는 수신을 중단하고 싶은 경우 해당 웹페이지(www.merckgroup.com/subscribe)를 방문하면 된다.
머크(Merck)
머크는 의료, 생명과학과 기능성 소재 분야를 이끌어 가는 유수의 글로벌 과학과 기술 전문 기업이다. 머크에서는, 암 또는 다발성경화증을 치료하기 위한 생물약제 치료에서 과학 연구와 제조를 위한 첨단 시스템 그리고 스마트폰, LCD TV용 액정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의 생활을 개선하고 편리하게 만드는 기술을 개발하고자 53,000명에 이르는 직원들이 진력하고 있다. 2017년 머크는, 전 세계 66개국에서 153억 유로(EURO)의 매출을 달성했다.
1668년 설립된, 머크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제약 및 화학 기업이다. 창립 일가는 여전히 이 상장 기업 집단의 대주주로 남아있다. 머크는 전 세계에서 "머크(Merck)"라는 명칭과 브랜드에 대한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 지역은 예외로, 해당 지역들에서는 EMD세로노(EMD Serono), 밀리포르시그마(MilliporeSigma), EMD기능성소재(EMD Performance Materials)라는 이름들로 운영되고 있다.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703938/Ethicalgeneediting.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