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세대 TV로의 급성장 기대
(베이징 2018년 5월 21일 PRNewswire=연합뉴스) 2018 FIFA 월드컵(TM) 공식 후원사 하이신(Hisense)이 이달 17일 베이징에서 새로운 80인치 L5 레이저 TV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소득이 높지 않은 가정에서도 충분히 구매 가능한 가격으로 책정됐다. 이번 제품 출시는 월드컵을 앞두고, 중국 가정의 거실에 홈시어터 혁명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술은 삶을 변화시킨다. 지금까지 레이저 TV는 어두운 화면과 비싼 가격의 두 가지 단점으로 인해 난항을 겪었다. 그러나 새롭게 출시된 L5 레이저 TV는 이 두 가지 문제점을 해결했다. 이 모델은 400니트 밝기가 지원되며, 기존 레이저 TV와 비교해 전반적으로 기능이 향상됐다. 또한, 차세대 맞춤형 덴마크 DNP 고감도 안티라이트 하드스크린이 장착돼, 주위가 밝아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따라서 커튼을 치거나 셔터를 닫지 않아도 홈시어터의 핵심요소인 초대형 스크린을 편안히 시청할 수 있다. TV는 80인치 크기에도 불구하고 눈이 편안한 반사광원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3m(약 10피트) 거리에 앉아서도 눈부심 없는 시청이 가능하다. 덕분에 홈시어터 시청을 위해 필요한 생활 공간을 줄여 준다. 또한, 이 모델은 19,999위안(미화 약 3,140달러)이라는 획기적인 가격을 제시함으로써 레이저 TV 구매의 두 번째 장벽이던 비싼 가격 문제를 해결했다. 이에 따라 레이저 TV는 '우선하여 선택받는 제품'으로써의 가능성을 여는 동시에, 대형 스크린 TV 시장에서 하이신의 광범위한 시장 점유 전망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러시아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대형 스크린 및 고해상도 스마트 TV에 대한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이신 L5 레이저 TV와 함께 제공되는 새로운 VIDAA 인공지능 시스템에는 자동 스포츠 모드, 유명 선수 인식 기능, 멋진 순간의 스크린 샷 공유 기능이 포함돼 있어, 월드컵 시청을 위한 최고의 동반자가 될 전망이다.
하이신 L5 레이저 TV의 출시로 중국 가정에서 대규모 TV 교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하이신은 레이저 TV가 2018년 홈시어터 시장에 커다란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80517/2136359-1
출처: 하이신(Hisen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