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 스웨덴 2018년 5월 15일 PRNewswire=연합뉴스) Mantella는 경쟁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그리고 성능이 탁월하며 현재 수준의 혁신을 훨씬 뛰어넘는 신형 트럭 트레일러 섀시를 개발하여 2018년도 스웨덴 철강상 후보자로 선정되었습니다.
고성능강을 사용한, 가장 혁신적인 설계에 대해 시상하기 위해 매년 스웨덴 철강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Mantella S.r.l.은 올해의 철강상 결선 진출 회사인 4개의 회사 중 하나이며, 시상식은 5월 24일 스톡홀름에서 행사기간 중에 시행될 예정입니다. 시상식은 세계 여러 국가에서 온 수백 명의 참가자들이 SSAB에서 개최하는 세미나에 참석하고 현장을 방문하는 3일간의 행사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Mantella사는 중량은 알루미늄 프레임과 동일하지만 기계적 속성은 매우 탁월한 섀시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Stratosphere 3.0 후방 덤프형 세미트레일러로 이에 선정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내마모성이 매우 뛰어나고 피로 수명도 향상되었으며, 이전의 트레일러 섀시와 비교해 볼 때 중량 역시 약 30% 가량 감소하였습니다.
"우리는 세계 시장에서 가장 강하고, 가장 가벼우며, 지극히 효율적이고 아름다운 덤프형 세미트레일러를 개발하였습니다. 회사로서 가져야 할 우리의 사명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우리는 매우 흥미로운 결과를 이뤄냈다"고 Mantella의 공장 감독관인 Gregorio Mantella가 설명합니다.
전체적으로 섀시는 전통적인 용접형 I형 형상 대신 Z형으로 성형한 고장력강 빔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용접 빔을 대체하여 내피로성과 생산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또한 중량을 낮게 유지하면서도 적재용량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그밖에도 Stratosphere 3.0의 적재함은 내마모강으로 제작되어 시간이 경과해도 탁월한 내구성을 보장합니다.
"우리는 2015년부터 더 높은 강도의 고장력 고기능성 강재를 세미트레일러 프레임에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으며, 중량과 내구성 면에서 놀라운 결과를 이뤄냈습니다. 강도와 경량이 당사 차량의 독특한 특징입니다. 당사와 SSAB의 파트너십을 통해 당사 차량을, 외관을 소홀히 하지 않으면서도 고성능으로,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게, 또한 세련되게 설계할 수 있었다"고 Mantella는 말합니다.
스웨덴 철강상 심사위원회가 Mantella를 2018년도 스웨덴 철강상 결선 진출자로 선정한 이유:
Mantella는 트레일러와 적재함의 완전히 새로운 세대를 표방하는 독창적인 설계와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 이는 숙련된 설계 및 스마트한 생산방식과 더불어 고장력 내마모강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였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이러한 신형 경량 트레일러로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운영비를 절감할 뿐만 아니라 운송 효율성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va Petursson, 스웨덴 철강상 심사위원회 위원장, +46 243 712 04
Anna Rutkvist, 스웨덴 철강상 프로젝트 매니저, +46 243 716 40
SSAB는 북유럽과 미국에 기반을 둔 철강 회사입니다. SSAB는 보다 강하고 가벼우며 지속가능한 세계를 구현하기 위해 고객과 밀접하게 협력하여 개발한 부가가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50여개 국가에서 SSAB의 임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SSAB는 스웨덴과 핀란드, 미국에 생산공장을 두고 있습니다. SSAB는 스톡홀름의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으며 헬싱키의 나스닥에 2차 상장되어 있습니다. www.ssab.com.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80514/2132154-1-a
출처: SS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