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 초우 세프의 리틀바오와 해피파라다이스가 홍콩에서 임파시블푸즈를 현지 광동 퓨전 음식과 함께 내는 첫 레스토랑이 돼
- 우웨 세프의 비프앤드리버티가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임파시블버거를 제공하는 첫 버거 체인점이 돼
- 임파시블푸즈는 2018년 중 다른 시장에도 진출 예정
홍콩, 2018년 4월 19일 /PRNewswire/ -- 임파시블푸즈(Impossible Foods)가 홍콩에서 가장 인기 있는 레스토랑인 리틀바오, 해피파라다이스와 비프앤드리버티에서 동사의 수상 실적이 있는 식물성 고기 메뉴를 제공한다.
전직 스탠포드대학 생화학 교수이자 소아과 의사였던 패트릭 O. 브라운 박사가 2011년 창업한 임파시블푸즈는 동물에서 나온 것보다 환경 영향이 훨씬 적으며 식물에서 직접 추출한 고기, 생선살과 유제품을 만든다. 동사는 현대 과학과 기술을 활용하여 건강 식품을 만들고, 자연 생태계를 복원하며, 늘고 있는 세계 인구를 지속 가능하게 먹이고 있다.
콘데나스트트레블러가 선정한 전세계 최고의 식도락 도시 중 한 곳인 홍콩은 그 요리 방법, 맛과 냄새가 소고기와 같지만 순 식물성으로 만든 임파시블버거를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먹을 수 있는 첫 도시가 된다.
임파시블버거는 미국 내 1천400개 이상의 음식점에서 먹을 수 있는데 여기에는 수상 실적이 있는 유명 레스토랑에서부터 맘앤드팝 식당(부부가 경영하는 소규모 식당), 그리고 미국 토종 패스트푸드 체인인 화이트캐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식점이 포함된다. 거의 대부분 이들 레스토랑에서는 임파시블버거를 전통적인 양념 및 사이드 음식에 곁들여 번과 함께 내놓는다. 홍콩의 식당 손님들은 내일부터 전통적인 버거와 같은 방식이지만 맛 좋은 길거리 음식에 들어가는 재료로 속을 채운 임파시블버거를 맛 볼 수 있게 된다.
임파시블푸즈의 창업자 겸 CEO 브라운은 "전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식도락 도시 중 한 곳에서 굉장한 세프들과 같이 우리 음식을 겸허한 마음으로 내게 되었다"면서 "아시아의 현대적, 전통적인 아이디어와 트렌드가 교차하는 도시 홍콩은 지금까지 가장 혁신적인 임파시블의 레시피를 맛볼 수 있는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적인 레스토랑 최고의 세프들
2017년 전세계 최고의 50개 레스토랑 상이 선정한 아시아 최고의 여성 세프 메이 초우는 광동 전통 음식을 21세기에 재해석하는 식당 리틀바오와 해피파라다이스를 이끌고 있다.
초우는 토론토 태생으로서 방콕, 로스앤젤레스, 보스턴에서 수련과 현업 근무 과정을 거쳤다. 그녀는 홍콩의 유명 길거리 음식 시장에서 명성을 얻었으며 홍콩을 식도락가들이 찾아가는 명소로 탈바꿈하는데 일조했다. 초우는 또한 파리와 상하이 "옴니보어"와 같은 여러 음식 축제에서 홍콩을 대표하여 출전한 바도 있다.
초우와 그녀의 팀은 내일부터 리틀바오에서 임파시블의 고기, 후추 데리야끼 소스, 소금에 절인 레몬 다시마 샐러드와 발효 두부 소스를 두 조각의 하우스 메이드 스팀 번 사이에 넣어 만든 전통 샌드위치를 "임파시블바오"라는 이름으로 118 홍콩 달러의 가격에 메뉴에 올려 내놓을 예정이다. 또 하나의 인기 있는 중국식 길거리 음식인 "임파시블신장핫포켓"이 무우 피클과 신장의 향신료를 곁들여 88 홍콩 달러의 가격으로 해피파라다이스에서 첫 선을 보인다.
초우는 "홍콩 사람들은 전세계 최첨단 트렌드의 요리를 맛보고 싶어 한다"면서 "임파시블버거는 맛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 얼굴을 가지고 있으며 이 도시의 세계적인 레스토랑들을 단숨에 사로잡을 수 있는 완벽한 시점에 출시된 것"이라고 말했다.
수상 경력이 있는 또 한 명의 홍콩 세프 우웨 오포센스키는 전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스페인의 엘불리와 같은 여러 레스토랑에서 일함으로써 요리사로서의 명성을 얻었다. 그는 홍콩 최고의 호텔 중 하나로 인정 받고 있는 만다린오리엔탈에서 최근 10년 동안 수석 세프로 일하면서 10개의 레스토랑과 바를 지휘했으며 세 곳의 레스토랑에 미슐랭 스타를 받게 했다.
그는 2016년 동 호텔을 떠나 비프앤드리버티에 그룹 수석 세프로 합류한 뒤 현재 홍콩과 상하이 최고의 햄버거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한편 자신이 소유한 레스토랑 우웨의 세프로도 활동하고 있다. 일곱 개의 레스토랑으로 이루어진 비프앤드리버티는 18세기의 "비프스테이크 클럽"을 현대인의 존경을 담아 현대적인 맛과 천연 식재료 그리고 지속가능한 운영에 초점을 맞춰 환생시킨 레스토랑그룹이다. 홍콩 사람과 홍콩 거주 외국인 모두에 인기 있는 비프앤드리버티는 환경 호르몬과 항생제를 전혀 쓰지 않고 축사에서 키운 스코틀랜드 하일랜드 소고기만을 사용하며 홍콩의 물 수입량(또한 물병의 폐기량)을 줄이기 위해 자체적으로 정수한 탄산 음료를 식수로 사용한다.
비프앤드리버티는 칠리, 고수, 민트, 바질, 스프링 어니언, 간장 마요네즈, 크리스피 샬롯과 마늘을 곁들인 "임파시블타이버거"를 135 홍콩 달러로 판매한다. 동 레스토랑그룹은 또한 칠리, 체다 치즈, 스프링 어니언과 사우어 크림을 곁들인 "임파시블칠리치즈프라이"를 자신의 "리버티" 프라이와 함께 62 홍콩 달러에 내 놓는다.
우웨 오포센스키 비프앤드리버티 수석 세프는 "우리는 버거와 환경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 지에 대해 좋은 의미의 강박 관념을 갖고 있다. 우리는 임파시블버거가 전세계 버거 업계에서 새로운 감동과 지속가능성 확대 기회를 만들어 낸 방식이 마음에 든다"면서 "우리 손님들은 임파시블을 사랑하며 그와 동시에 임파시블 고기로 만든 음식을 먹고 기분이 좋아 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임파시블 고기는 오늘부터 아시아 최고의 우수 식품 수입∙유통사 클래식파인푸즈를 통해 홍콩 내에서 제한∙독점 공급된다. 클래식파인푸즈는 우수 식품의 소싱, 수입, 저장, 마케팅과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그룹으로서 2001년부터 아시아와 유럽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맛은 좋지만 환경 피해는 적게
2011년 개발된 임파시블버거는 맨해튼에 있는 데이비드 창 세프의 모모푸쿠니시에서 2016년 7월 첫 선을 보였다. 임파시블버거는 식물성 고기를 사용한 단 하나의 버거로서 전국레스토랑협회에서 주는 테이스티어워드를 2017년에 파비어워드를 2018년에 수상했다.
임파시블버거는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 화이트캐슬 이외에 팻버거, 우마미버거, 합도디, 더카운터, 곳츠앤드비스팟 그리고 마이클 시몬 세프가 소유한 미드웨스트 버거 레스토랑 등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좋은 버거" 식당에서 먹을 수 있으며 식물성 고기로 만든 단 하나의 버거이다.
임파시블버거는 물, 밀 단백질, 감자 단백질과 코코넛 오일 등의 간단한 재료로 만든다. 단 하나의 특별한 재료인 헴(heme)은 고기 특유의 맛을 내는 성분으로서 고기가 요리될 때 다른 모든 풍미를 합쳐 고기 맛을 내게 하는 필수 촉매제 역할을 한다. 헴은 자연에서 가장 폭 넓게 존재하는 분자 중 하나로서 생명체의 필수적인 분자 생성 블록이다. 헴이 모든 생물과 사람이 먹는 사실상의 모든 식품에 들어 있지만, 특히 동물의 세포 조직에 풍부하게 존재한다. 임파시블의 과학자들은 고기가 그 특유의 맛을 내는 이유는 동물 세포 조직에 헴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아 냈다.
환경에 대한 영향을 몇 분의 일로 줄이면서도 전세계 육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임파시블푸즈는 가축에 의한 재앙적인 환경 영향 없이 지속가능성이 훨씬 크고, 확장 가능하며 저렴한 방식을 사용하여 헴, 즉 고기를 만드는 방법을 개발했다. 동사는 이스트의 유전자를 엔지니어링하고 발효시켜 식물에서 천연적으로 발견되는 소이 레그헤모글로빈이라는 헴 단백질을 생산한다. 임파시블버거에 있는 헴은 인류가 수십만 년 동안 고기에서 섭취해오고 있는 필수 헴과 동일하지만 소고기의 모든 풍미를 제공하면서도 훨씬 적은 자원을 사용한다.
임파시블버거는 도축장, 환경 호르몬, 항생제, 콜레스테롤 혹은 인공 감미료 없이 생산할 수 있다. 이것을 만드는 데는 종래의 소고기에 비해 물이 약 75% 더 적게 사용되고 온실 가스가 약 87% 더 적게 생기며 땅이 약 95% 더 적게 필요하다.
임파시블푸즈
캘리포니아주 레드우드시티에 기반을 두고 있는 임파시블푸즈는 동물 고기보다 환경 영향이 훨씬 적은 방법으로 식물에서 직접 추출한 맛 좋고, 영양가 높은 고기와 유제품을 생산한다. 동사는 비공개 회사로서 의사이며 전직 스탠포드대학 생화학 교수 겸 하워드휴즈의학연구소 인베스티게이터였던 패트릭 O. 브라운 박사가 2011년 설립하였다. 동사의 투자자에는 코슬라벤처스, 빌 게이츠, 구글벤처스, 호라이즌벤처스, UBS, 바이킹글로벌인베스터즈, 테마섹, 세일링캐피털과 오픈필란트로피프로젝트 등이 있다.
상세 정보 입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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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파시블푸즈: pr@impossiblefoo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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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679085/Impossible_Foods___Chef_May_Chow.jpg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679084/Impossible_Foods___Chef_Uwe_Opocensky.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