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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block, 멕시코 할리스코 교육부와 함께 기네스 기록 수립

Makeblock
2018-04-09 14:20 2,507

(과달라하라, 멕시코 2018년 4월 9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달 5일, 세계 굴지의 STEAM 교육 솔루션 공급업체 Makeblock이 Makeblock[http://www.makeblock.com/ ] 로봇 교실이 세계 최대의 로봇 수업으로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다. 멕시코 전역 26개 주에서 971명의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참가한 이 행사는 멕시코 할리스코 교육부가 개최하고 과달라하라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사용된 mBot[http://www.makeblock.com/steam-kits/mbot/ ] 로봇과 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 mBlock[http://www.mblock.cc/ ]은 Makeblock이 설계하고 제작한 것이다.

이 수업은 300개에 달하는 Makeblock의 프로그래머블 로봇 mBot과 Makeblock의 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 mBlock을 교수 도구로 사용하며 한 시간 동안 진행됐다. 할리스코 교육부의 논리-수학적 사고 감독이자 로봇 프로그램 조정관인 Guillermo Rivera와 Makeblock 엔지니어인 Noel Marcial Vazquez가 971명의 학생을 가르쳤다. 수업을 마칠 무렵, 기네스 세계 기록 라틴 아메리카 기록관인 Carlos Tapias Rojas가 최대 규모의 로봇 교실 부문에서 새로운 기네스 세계 기록이 탄생했다고 발표했다.

할리스코 교육부 장관 Francisco Ayon (중앙)이 기네스 기록을 들고 있다.
할리스코 교육부 장관 Francisco Ayon (중앙)이 기네스 기록을 들고 있다.

학생들은 4명으로 구성된 학생 집단을 조직하고, 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 mBlock을 이용해 경로에 따라 몇 가지 LED 효과를 적용하고자 mBot을 프로그래밍했다. 학생들은 경로 추적, 초음파 센서, LED 같은 mBot의 전자공학과 기능을 배운 다음, 컴퓨터에서 mBlock을 통해 그래픽 프로그래밍도 배웠다. 마지막에는 사전에 정의된 경로를 따라 mBot를 테스트했다. 강의의 목적은 학생들의 논리, 문제 해결 및 창의적 사고 기술을 훈련시키는 것이다.

Makeblock 설립자 겸 CEO Jasen Wang은 "프로그래머블 로봇 mBot과 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 mBlock이 멕시코 학생의 세계 기록 수립을 도운 것은 반갑기 그지없는 소식"이라며 "mBot은 사용자가 재미있는 방식으로 DIY와 프로그래밍을 배우도록 지원하는 초급 로봇이고, AI와 IoT 기술이 통합된 mBlock은 STEAM 교육을 위한 강력한 소프트웨어로서, 전 세계 사용자 수가 300만 명이 넘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mBlock은 블록 기반 프로그래밍뿐만 아니라 Python 같은 텍스트 기반 프로그래밍도 지원하며, 교사의 수업 관리를 지원하는 더 많은 기능을 개발 중이다. 이들 새 기능도 곧 출시할 예정"이라면서 "지금까지 자사의 전 세계 사용자 수는 450만 명이 넘는다. 점점 더 많은 나라에 첨단 STEAM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사는 다음 세대가 AI 시대의 창작자 및 리더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부여하고자 교육과 기술의 통합을 끊임없이 추구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AI 시대를 위한 강력한 프로그래밍 교육 소프트웨어 mBlock
AI 시대를 위한 강력한 프로그래밍 교육 소프트웨어 mBlock

Makeblock 소개

2013년에 설립된 Makeblock Co., Ltd는 굴지의 STEAM 교육 솔루션 공급업체다. 학교, 교육 기관 및 가정에서의 STEAM 교육과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Makeblock은 기술과 교육의 심층적인 통합을 성취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가장 완전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콘텐츠 솔루션 및 최고 수준의 로봇 대회를 제공한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80408/2099284-1-b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80408/2099284-1-c

출처: Makeb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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