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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오렌지, 대형 창고 내 포괄적인 공급망 자동화 위한 새 버틀러 XL 공개

GreyOrange
2018-02-28 13:57 2,744

(하노버 2018년 2월 28일 PRNewswire=연합뉴스) 글로벌 물류 로봇 기업인 그레이오렌지(GreyOrange(TM), www.greyorange.com)가 독일에서 열리는 제16회 로지매트(LogiMat) 2018에서 최대 1,600kgs (220~3,500lbs)까지 들고 이동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된 버틀러 로봇 라인, 버틀러XL을 공개할 예정이다.

그레이오렌지 제품 부문 부사장 Sid Chatterjee
그레이오렌지 제품 부문 부사장 Sid Chatterjee

 

새로운 버틀러 XL은 최대 1,600kgs(3,500lbs)에 달하는 유상하중을 처리한다
새로운 버틀러 XL은 최대 1,600kgs(3,500lbs)에 달하는 유상하중을 처리한다

이번에 새로운 버틀러 XL은 최대 1,600kgs(3,500lbs)까지 들 수 있으며, 공장 창고, 온·오프라인 물류 센터 및 대규모 유통 허브에서 대량의 재고를 처리하는 데 이상적이다. 원자재를 비롯해 자동차 부품과 같은 완제품 등 다양한 형태의 대형 화물이 저장되어 있는 팔레트, 드럼통, 부대 자루 및 대형 나무 상자 등을 이동시킬 수 있어 입출고 작업에 용이하다. 올해 상반기까지 전략 지역에 투입, 픽업 속도와 생산성 측면에서 새로운 운영 효율성을 제시할 전망이다.

버틀러 XL은 전기차량용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 1회 충전으로 24시간 작동하며 필요한 경우에는 고속 충전도 가능하다. 근무 중 작업량과 일정을 기반으로 자동으로 기회 충전(Opportunity Charging)하기 때문에 최적의 가동 시간을 보장받을 수 있다.

버틀러XL의 AI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그레이매터(GreyMatter(TM))는 주문 접수부터 보관, 픽업 및 출고까지 주문 처리 과정의 매 단계를 관리한다. 특히, 버틀러 전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다층 운영을 관리하기 때문에 무거운 화물이나 느리게 움직이는 재고는 한 층에 저장하고, 빠르게 움직이는 재화는 다른 층에 저장해 창고 내 수직 공간 활용 최적화에 도움을 준다.

GTP(Goods-To-Person)에 최적인 버틀러 시스템(Butler(TM) System)은 재고 저장과 주문 처리를 자동화해 증가하는 온라인 수요에 맞게 물류 창고가 빠르게 운영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현재 일본, 홍콩, 인도, 유럽 및 아메리카에 있는 온라인 이커머스 업체를 비롯해 3PL, 소매 유통 센터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의류, 홈퍼니싱 및 개인 관리 등 다양한 품목을 처리할 수 있어 배송비를 줄이고, 창고 운영 생산성을 4배 이상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입출과 작업과 픽업 과정에 투입되는 인원은 대략 50~70%를 차지하지만 버틀러 시스템을 이용하면 주문부터 배송까지 걸리는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뿐 아니라 재고율을 높이고, 출고 정확성을 개선해 주문 반환을 최소한으로 줄여준다.

버틀러 시스템은 기존 시설에 최소한의 변화만을 요구하기 때문에 기존 운영 구조에 쉽게 추가할 수 있다. 버틀러 라인은 유사한 풋프린트를 공유하며, 동일한 통로 폭 내에서 방향을 읽을 수 있어 여러 장소에 버틀러를 쉽게 배치 가능하다.

버틀러 시스템은 CE Marking, ANSI/ITSDF B56.5 (미국 기준), JIS D6802 (일본 기준), RoHS 화재 및 지진 응급대응 등과 같은 관련 국제 안전 및 규제 기준을 준수한다.

그레이오렌지 부사장 시드 차테르지(Sid Chatterjee)는 "버틀러 라인에 버틀러 XL을 추가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물류 로봇 버틀러는 자사의 AI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그레이매터(GreyMatter(TM))로 운용되기 때문에 최소한의 인원으로 감독, 운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버틀러 라인은 최적의 창고 운영에 필요한 모든 기능성, 정보 및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통합하고 제공하기 때문에 창고 운영에 대변혁을 일으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국에는 여수룬인터내셔날(www.jeshurun.co.kr)과 AGVeK(www.agvek.com)가 버틀러 판매 영업을 대행하고 있으며, 오는 3월 13~15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LogiMAT 2018의 제7관 F49번 부스에서 그레이오렌지를 만나볼 수 있다. http://www.greyorange.com/logimat-2018

그레이오렌지(GreyOrange: www.GreyOrange.com) 소개

GreyOrange는 창고 유통 및 배송센터 자동화를 위한 첨단 로봇공학 시스템을 설계, 제조 및 설치하는 다국적 기술 기업이다. GreyOrange는 심층적인 분야 전문지식, 세계적 수준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공학 및 복잡한 사업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열정을 바탕으로 전 세계 물류 및 공급망 과정을 최적화하는 방식을 발전시키고 있다. 2011년에 설립된 GreyOrange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인도, 홍콩, 일본, 독일 및 아랍에미리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인도 구르가온에 최첨단 연구개발센터를 두고 있다. 한국에는 여수룬인터내셔날(www.jeshrun.co.kr)과 AGVeK(www.agvek.com)가 버틀러 판매 영업을 대행하고 있다.

미디어 문의:

Christina Loh
GreyOrange Pte Ltd
+65 6589 8380
christina.l@greyorange.com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80227/2063053-1-a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80227/2063053-1-b

출처: Grey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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