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 생물약제 제조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 지원
- 한국과 인도 내 2개의 새로운 제조 및 유통 센터들을 통해 역량 구축
-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해 중국에서 뫼비우스(Mobius®) 단일사용(Single-use) 제조 가속화
다름슈타트, 독일, 2018년 2월 21일 /PRNewswire/ -- 전 세계 유수의 과학과 기술 전문기업인 머크(Merck)가 아시아 지역에서 탄탄한 제조와 유통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2년에 걸쳐 4천만 유로(EURO)를 추가로 투자한다는 소식이다. 머크는 이번 투자 이전에도 생명과학의 발전을 위해 2016년 11월 중국 난통 지역에 8천만 유로(EURO)를 투자했었다.
"생물약제 연구에서 시간은 본질적으로 매우 중요한 요소다" 면서 "중요한 아시아 시장들인 한국, 인도, 중국 국가들 에서의 투자로 머크의 고객들은, 전 세계 어느곳에서든지 사람들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치료 및 약물에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새로운 치료법과 바이오시밀러들을 개발하는데 필수적인 제품들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머크 집행이사회(Executive Board) 멤버이자 생명과학부 담당 CEO인 우딧 바트라(Udit Batra)는 전했다.
한국, 송도의 생명과학 운영본부
한국에서 생물의약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으며 이는 한국을 아시아 생명과학 산업이 허브로 만든다. 연구와 신속한 맞춤형 제조 기능들에 대한 니즈는 곧 연구와 혁신의 발전 및 진보를 위해 제약제품 및 솔루션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것에 대한 니즈로 연결된다. 인천 송도 지구에 위치한 머크의 새로운 생명과학 운영본부에는 첨단 세포배양 미디어 제조 기능(imMEDIAte Advantage® Custom Media)과 한국의 고객들에게 머크의 제품들을 공급을 촉진하기 위한 인프라가 포함될 예정이다. 10,141 평방미터 규모의 해당 새로운 생명과학 운영본부는 2019년 4분기에 완전 가동될 예정이다.
인도, 뭄바이의 새로운 제조 & 유통 센터
인도, 뭄바이의 새로운 제조와 유통 센터는 2019년에 완공된다는 계획이다. 10에이커 규모의 부지에 새워질12,000평방미터 이상 규모의 해당 센터는 향후 성장에 대비하고 재고 가용성을 향상시키며 리드타임을 단축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중국, 우시에서의 뫼비우스(Mobius ®) 단일사용 제조
중국은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빠른 성장으로 바이오 기술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단일사용 기술들은 바이오시밀러 개발과 제조에 매우 중요한 유연성과 효율성을 증가시킨다. 이번 투자는 머크의 뫼비우스(Mobius®) 단일사용 제조를 가속화하기 위한 것으로, 중국에서 증가하고 있는 생물약제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킨다. 해당 센터는 2018년에 준비될 예정이며 리드타임을 최소 50퍼센트는 단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머크의 모든 보도자료들은 머크 웹사이트에도 게재되며 이메일을 통해서도 배포된다. 온라인 등록을 원하거나 해당 서비스 관련 변경하고 싶은 사항이 있는 경우 또는 수신을 중단하고 싶은 경우 해당 웹페이지(www.merckgroup.com/subscribe)를 방문하면 된다
머크(Merck)에 대해
머크는 의료, 생명과학과 기능성 소재 분야를 이끌어 가는 유수의 글로벌 과학과 기술 전문 기업이다. 약 5만 명에 이르는 직원들은 생물약제에서부터 암 혹은 다발성경화증 그리고 과학 연구와 제조를 위한 첨단 시스템, 스마트폰, LCD TV용 액정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의 생활을 개선하고 편리하게 만드는 기술을 개발하고자 진력한다. 2016년, 머크는 66개 국가에서 150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다.
1668년 설립된, 머크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제약 및 화학 기업이다. 창립 일가는 여전히 이 상장 기업 집단의 대주주로 남아있다. 머크는 "머크(Merck)"라는 명칭과 브랜드에 대한 세계적인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 지역은 예외로, 해당 지역들에서는 EMD세로노(EMD Serono), 밀리포르시그마(MilliporeSigma), EMD기능성소재(EMD Performance Materials)라는 이름들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