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니스 호텔로 선정
(홍콩 2017년 12월 13일 PRNewswire=연합뉴스) 인터콘티넬탈 그랜드 스탠포드 홍콩(InterContinental Grand Stanford Hong Kong)이 베트남에서 열린 월드 트래블 어워드(World Travel Awards, WTA) 그랜드 파이널 갈라 시상식에서 세계 굴지의 럭셔리 비즈니스호텔이라는 최고상을 받으며 다시 한 번 승리를 자축했다.
인터콘티넬탈 그랜드 스탠포드 홍콩 총지배인 Alexander O. Wassermann은 "2년 연속 이처럼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돼 무척 기쁘다"라며 "이 상은 고객에게 기억에 남을 훌륭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자사의 집념을 나타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우리 호텔은 미화 4천300만 달러 규모의 개조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새롭게 단장함으로써 활기를 되찾은 572개의 객실을 공개했다"면서 "조만간 수상 이력을 자랑하는 영국의 유명 셰프 Theo Randall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홍콩 레스토랑 업계에 새롭고 흥미진진한 외식 컨셉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 행보는 현재는 물론 미래의 고객 기대를 충족시키고, 더 나아가 고객 기대를 능가하기 위한 끊임없는 서비스 혁신을 통해 우수성을 제공하고자 하는 우리 호텔을 비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터콘티넬탈 그랜드 스탠포드 홍콩의 소유 기업인 Stanford Hotels International의 상무이사 Paddy Lui는 "역사가 36년 된 인터콘티넬탈 그랜드 스탠포드 홍콩이 이 귀중한 상을 다시 받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이로써 인터콘티넬탈 그랜드 스탠포드 홍콩은 세계 최고의 럭셔리 비즈니스호텔로 인정받았다. 이 상은 정통 환대를 지속해서 제공하기 위한 우리 팀의 집단적 노력을 확인시켜주는 큰 성과다. 이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WTA는 여행과 관광 산업의 우수성을 기리고자 1993년에 설립됐으며, 올해로 24회를 맞았다. '여행업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WTA는 전 세계 대중과 여행 전문가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인터콘티넬탈 그랜드 스탠포드 홍콩(InterContinental Grand Stanford Hong Kong) 소개
침사추이 동쪽 쇼핑, 사업 및 엔터테인먼트 지구의 중심에 있는 인터콘티넬탈 그랜드 스탠포드 홍콩은 홍콩 시내 및 중국 입국에 대한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한다. 환상적인 도시 전경이나 감탄을 자아내는 빅토리아 항구 전경이 내려다보이는 572개의 객실을 갖춘 이 호텔에는 유명한 광둥 요리 레스토랑 Hoi King Heen과 열정적으로 준비된 이탈리아 레스토랑 Mistral부터 현대적이고 국제적인 뷔페 Cafe on M과 홍콩 최대의 위스키 셀렉션을 자랑하는 Tiffany's New York Bar까지 세계적 수준의 레스토랑과 바가 있다. 또한, 야외 온수 풀, 24시간 피트니스 센터 및 최첨단 회의 시설도 갖추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