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2017년 9월 30일 PRNewswire=연합뉴스)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가 이달 11일 발표한 2017년 경영학 석사 순위에 따르면, 통지대학교 경제경영대학원(Tongji University, School of Economics and Management, 통지 SEM))이 전 세계 36위를 차지하며, 작년 대비 14단계 상승했다고 한다. 중국 교육과정은 2곳 만이 순위에 포함됐다.
올해의 파이낸셜 타임즈 순위에서 통지 SEM의 경영학 석사 교육과정은 교육비 가치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하고, 취업 진출 부문에서 5위를 차지했다.
지난 4년 간 파이낸셜 타임즈 경영학 석사 순위에서 통지 SEM의 순위는 2014년 65위에서 2015년 52위, 2016년 50위를 거쳐, 2017년 36위로 상승했다. 이 학교는 중국 본토지역에 있는 고등 교육기관이 지난 2년 간 지속적으로 50위권에서 순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무엇을 전해줄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중국의 고대 경구에 따르면, 꾸준한 사람이 성공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전 세계 순위에서 좋은 성과를 보인 것은 통지 SEM이 국제적인 비전을 가진 관리자를 길러내기 위한 우수성을 추구하는 데 끊임없이 노력하고, 재능을 발전시키고, 수양하는 데 있어 전반적인 강점을 보였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영향력을 증대시킨 것이 반영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파이낸셜 타임즈의 전 세계 경영대학원 순위는 참여에 대한 까다로운 규정, 엄격한 선정 기준뿐만 아니라 객관적이고 독립적인 자료 확보를 통해 이뤄지는 가장 권위 있는 순위 중 하나이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70928/1953844-1
출처: 통지대학교 경제경영대학원(Tongji University S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