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 중국 2017년 8월 4일 PRNewswire=연합뉴스) 샤프(SHARP)가 이달 8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품 출시 행사에서 자사의 최신 풀 스크린 스마트폰 샤프 AQUOS S2를 공개한다. 샤프의 29번째 풀 스크린 스마트폰이자 샤프가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출시하는 첫 풀 스크린 스마트폰인 AQUOS S2는 14일부터 중국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최신 샤프 AQUOS S2는 전면 카메라와 수신기 용도로 화면에 정밀한 작은 구멍을 내기 위해 FFD(Free Form Display) 기술을 적용했으며, 이를 통해 우수한 셀카 체험과 환상적인 음질을 보장한다. AQUOS S2의 스크린:바디 비율이 84.95%나 되어 5.5인치 화면임에도 손에서는 5인치 화면으로 느껴진다. 우수한 시각 효과와 편안한 그립감은 고객에게 유례없는 사용자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샤프/InFocus Mobile CEO Dr. Luo Zhongsheng은 "풀 스크린 디자인의 핵심은 기술 한계에 도전하고, 편안한 그립감과 화면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하면서 사용자에게 궁극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샤프는 지난 수년 동안 풀 스크린 기술을 집중적으로 연구했다. 2013년에 샤프는 세계 최초의 풀 스크린 스마트폰 EDGEST-302SH를 출시했다. 이 스마트폰은 스크린:바디 비율이 80.5%였으며, 3면 초슬림 베젤이 돋보였다. 2014년, 샤프는 경계가 없는 무한한 시각 효과를 위해 골전도 기술을 적용하고, 모서리 반사 방식을 채택한 AQUOS CRYSTAL 시리즈를 출시했다. 샤프는 2013년부터 지금까지 28개의 풀 스크린 스마트폰을 출시했고, 이들 제품은 모두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풀 스크린 스마트폰의 최종 목표를 100% 베젤 제로 화면을 만드는 것이다. 풀 스크린 스마트폰 개발에는 몇 가지 장애물이 도사리고 있는데, 그 중 세 가지가 전면 카메라, 전면 지문 인식 및 수신기다. 3면에서 얇은 베젤이 돋보이는 샤프 AQUOS S2는 현재 시중에서 가장 큰 풀 스크린 스마트폰이다. 샤프는 앞으로도 100% 베젤 제로 화면 스마트폰 분야를 꾸준히 탐색하고, 스크린과 낙하방지 기술에서 혁신을 달성할 계획이다.
샤프 소개
1912년에 설립된 샤프는 세계 최초의 카메라 내장 모바일폰을 출시한 후 모바일폰 시장을 주도해온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샤프는 2017년 자사의 최신 풀 스크린 스마트폰으로 중국 모바일폰 시장에 재진출했다.
출처: 샤프(Sha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