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kema, 말레이시아 공장의 황화합물 생산량을 두 배로 확대하는 프로젝트 발표

(콜롱브, 프랑스 2017년 7월 14일 PRNewswire=연합뉴스) Arkema는 말레이시아 커테(Kerteh)의 생산 시설에서 메틸메캅탄(methyl mercaptan) 생산량을 두 배로 확대하는 프로젝트를 오늘 발표했다. 이것은 아시아 지역에서 크게 성장하고 있는 동물 사료, 석유화학 및 석유 정제 산업을 지원하고, 고부가가치인 황화합물 부문에서 세계적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다.

2015년 초에 커테 생산 시설을 성공적으로 가동하여 황화합물을 공급하여 온 Arkema는 이제 메틸메캅탄 생산 역량을 두 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메틸 메캅탄은 유황 기반 중간체로서, 메티오닌 및 다른 황화합물 생산에 핵심 원료이다. 향후 수년간 이들 시장의 연간 성장률은 5%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계획에 따라 Arkema는 황화합물 공정에 대한 기술 리더로서, 세계적 선도기업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2020년에 완공될 예정이며, Arkema의 미래 성장을 주도할 핵심 사업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소재로써 혁신적인 솔루션을 디자인하는 Arkema는 고객의 성과를 가속화 하는 소재 물질을 생산하고 새로운 용도를 개발하고 있다. Arkema의 사업 구조는 고기능성 소재, 산업용 전문소재 및 코팅 솔루션 세 분야로 균형잡혀 있다. Arkema 의 많은 제품이 최고 브랜드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연간 매출은 75억 유로(2016년), 종업원은 전세계 50개국에 걸쳐 약 20,000명에 달한다. Arkema는 모든 이해관계자와 활발한 관계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북미, 프랑스 및 아시아에 있는 Arkema 연구센터는 바이오 기반 제품, 신에너지, 물 관리, 전자 솔루션, 경량 소재와 설계, 주택 편리성 및 단열처리와 같은 선진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www.arkem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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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rke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