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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영국 공중보건국(PHE)과의 유통계약 확장

Merck
2017-06-15 20:24 1,374

- 머크, iPS세포 유럽은행의 글로벌 유통업체(일본제외) 되다

- 비용 효율적인 인증된 세라인들의 글로벌 유통 위해 영국 공중보건국과의 관계 확장

다름슈타트, 독일, 2017년 6월 15일 /PRNewswire/ -- 과학과 기술 업계를 선두하는 글로벌 기업 머크(Merck)는 오늘, 300개 이상의 품질 관리된, 질병 관련, 환자유래 인간 iPSC라인들의 종합적인 iPS세포 은행인EbiSC(유도다능성 줄기세포 유럽은행)를 포함하도록 영국 공중보건국(PHE)과의 유통 계약을 확장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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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는, 새로운 재프로그래밍 키트들, iPSC 배양 배지, 줄기세포 항체와 특성화 키트들을 포함하는 iPSC 워크플로를 위한 완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EbiSC 포트폴리오의 추가로, 머크는 자사 ECACC(인증된 세포 배양을 위한 유럽 콜렉션) 포트폴리오의 유통업체로써 영국 공중보건국과의 기존 유통계약 관계를 강화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질병 모델링을 위한 인간 iPSC의 종합적인 스위트들에 대한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일 것이다" 면서 "이는 머크의 인증된 세포라인 포트폴리오에 있어 중요한 추가사항이며 iPSC워크플로 전반에 걸쳐 머크의 제공 능력을 강화한다"고 머크 집행위원회(Executive Board)의 일원이자 생명과학(Life Science) 담당 CEO인 우딧 바트라(Udit Batra)는 전했다.

계약 조건에 따라, 머크는EbiSC 인간 iPS세포은행의 유통을 위해 영업, 마케팅, 전자상거래 전문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다.  유통 계약에는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모든 국가 및 지역들이 포함된다. 관련 재무 세부사항들은 비공개사항이다.

2015년 머크의 시그마-알드리치(Sigma-Aldrich) 인수 이후, 생명과학의 성장을 주도하고 질병 모델링과 약물 검사를 위한 최고의 브랜드 툴들을 제공하며 글로벌 유통 계약은 생명과학 사업부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

EBiSC는 품질관리된, 질병 관련, 연구급 iPSC라인, 데이터, 셀 서비스들을 위한 줄기세포 연구원들의 증가하는 요구 사항들을 해결하기 위해 고안된 유럽의 공공-민간 파트너십 프로젝트다. 해당 연구소의 목표는 학계와 산업계의 연구자들이 신약 개발을 위해 확장가능하고 비용 효율적이며 일관성 있는 고품질 툴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중앙 집중식 유럽세포 은행을 구축하는 것이다. 

머크의 모든 보도자료는 머크 웹사이트에 등재됨과 동시에 이메일로도 배포된다. 본서비스의 온라인 등록, 선택사항 변경 또는 해지를 원하는 경우 해당 웹페이지(www.merckgroup.com/subscribe)를 방문하면 된다.

머크(Merck) 대해 
머크는 의료, 생명과학, 기능성 소재 산업을 이끌어 가는 과학과 기술 전문기업이다. 머크에서 근무하는 약5만명의 직원들은 생약 치료제에서부터 암 혹은 다발성경화증, 과학 연구와 제조를 위한 첨단 시스템, 스마트폰과 LCD 텔레비전용 액정에 이르기까지 사람의 생활을 개선하고 편리하게 만드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일하고 있다. 2016년, 머크는 전 세계 66개 국가에서 150억 유로(EURO)의 매출을 발생시켰다.

1668년에 설립, 머크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제약 및 화학 기업이다. 창업 일가는 여전히 해당 상장 기업 집단의 대주주로 남아있다. 머크는 "머크(Merck )"라는 명칭과 브랜드에 대한 세계적인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는 예외로, 해당 국가들에서는 머크가 EMD세로노(EMD Serono), 밀리포르시그마(MilliporeSigma)와 EMD기능성소재(EMD Performance Materials)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다.

출처: Mer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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