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2017년, 6월 9일 /PRNewswire/ -- 전세계를 리드하고 회원수가 가장 많은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종교 네트워크인 워드네트워크(The Word Network)는 컴캐스트가 컴캐스트-NBC유니버설 합병을 승인하는 FCC 지시에 규정된 의무 사항을 위반하여 지난 1월 워드네트워크 회원 약 7백만 가정을 일방적으로 제거했다고 FCC에 제소했다.
FCC의 지시는 컴캐스트가 계열 혹은 비계열을 근거로 워드네트워크와 같은 네트워크에 대하여 차별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컴캐스트는 동 분야를 리드하는 네트워크인 워드네트워크에 대한 할당을 줄이는 동시에 컴캐스트가 보유한 네트워크들에게는 심지어 부실한 컴캐스트 네트워크들에게도 할당을 늘리고 재정적인 혜택을 제공했다. 본 건은 컴캐스트가 컴캐스트-NBC유니버설 합병에 따른 약속을 과시한 첫 사례가 아니다.
그 외에도 종교 프로그램에 가입한 수백만의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을 부정함으로써 컴캐스트가 NBC유니버설과의 합병 승인을 추진할 때 공개적으로 천명한 다양성에 대한 동사의 약속을 지킬 것으로 믿는 그들을 기만하고 있다.
워드네트워크는 컴캐스트가 워드네트워크와 같은 소수계 인종의 네트워크에 대하여 유해하고 차별적인 행동을 취하면서도 이제 동사의 소유가 된 NBC유니버설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한 그들의 행동을 통신위원회가 투명하게 감시할 것으로 확신한다.
워드네트워크는 FCC 제소를 통해 통신위원회에 "[독립적이며 비계열 관계인 워드네트워크]에 대한 컴캐스트의 정책은 통신위원회가 컴캐스트의 NBC유니비설 인수를 검토할 때 우려했던 바로 그 행위이다"라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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