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2017년 5월 19일 PRNewswire=연합뉴스) Antai College of Economics and Management(ACEM)의 맞춤 프로그램이 파이낸셜타임스(Financial Times, FT) 간부 교육 순위 2017에서 아시아 1위, 세계 8위라는 성적을 냈다. 작년 9위에서 순위가 한 단계 오른 ACEM은 3년 연속 맞춤 프로그램 순위에서 상승세를 기록했다.
ACEM은 또한 열린 프로그램 순위에도 처음으로 등장하면서, 전 세계에서 32위를 차지했다.
맞춤 프로그램과 열린 프로그램 순위를 합한 ACEM의 전체 순위는 세계 15위였다.
파이낸셜타임스 순위는 참가자와 고객의 만족도를 바탕으로 하는 프로그램의 질을 비롯해 학교의 학문적 역량과 포괄적인 역량까지 측정한다.
2015년 처음으로 맞춤 순위에 오른 ACEM은 그 후 꾸준히 발전을 거듭했으며, 아시아 최고의 간부 교육 기관이라는 입지를 유지했다. 자세한 상담 후 기업 고객에 제공되는 ACEM의 맞춤 프로그램은 핵심 기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미래 사용 부문에서는 세계 최고로 인정받았고, 비용에 합당한 가치 부문에서는 2년 연속 탑 2에 들었다.
또한, 고객들은 ACEM 강의의 후속 관리와 교수 방법 및 자료(둘 다 세계 4위)를 비롯해 국제적 방법과 지역적 방법의 독특한 결합도 호평했다.
국제 은행에 다니는 한 고객은 "ACEM의 이미지는 물론 강의, 사례 연구, 교수 모두 현대적이고 국제적인 느낌을 준다"며 "따라서 우리 은행의 젊은 신세대 간부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러나 ACEM이 '모든 것을 서구식으로 가르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ACEM은 국내의 모범 관행에도 많이 초점을 맞춘다"고 말했다.
ACEM은 중국의 '일대일로 프로젝트'에 맞춰 해양 실크로드의 출발지인 싱가포르에서 ASEAN 국가에서 일하는 중국 사업가를 위한 강의를 포함한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더불어 실크로드 경제 벨트 주변 국가의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그 출발점인 신장에 있는 핵심 제조업체 TBEA를 위한 맞춤 프로그램도 제공했다.
모든 현역 관리자에게 제공되는 열린 강의 부문에서도 ACEM은 인상적인 첫 걸음을 내디뎠다. 이 부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면서 32위에 오른 것이다. 맞춤 프로그램 순위와 열린 프로그램 순위를 합한 결과, ACEM은 세계 순위 15위를 기록했다. 열린 강의를 위한 후속 지원(세계 2위)도 학생들로부터 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ACEM 학장 Zhou Lin은 "ACEM은 파이낸셜타임스 순위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며 "이는 ACEM의 선두 입지를 확인시켜줄 뿐만 아니라 간부 교육 분야에서 ACEM의 강점과 표준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Antai College of Economics and Management, Shanghai Jiao Tong Univers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