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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치아일랜드, 2017년 5월 17일 재개장

베이징앤옌치아일랜드 선라이즈켐핀스키호텔
2017-05-17 17:18 32,328

-- 켐핀스키가 관리하는 옌치아일랜드

(베이징 2017년 5월 17일 PRNewswire=연합뉴스) 세계 정상회담를 비롯해 국제 정상회담이 열리는 독점적인 장소이자 숨막히는 풍경과 다양한 야외 활동을 갖추고 여가 고객을 기다리는 동화의 나라인 옌치아일랜드가 이달 17일 재개장했다.

옌치아일랜드에서 통합적인 한 부분을 차지하는 베이징앤드옌치아일랜드 선라이즈켐핀스키호텔은 옌치아일랜드에 위치한다. 이 호텔은 개인 마리나, 객실 110개, 4개의 F&B 레스토랑과 바를 갖춘 옌치호텔, 8,277m2 면적의 베이징 국제회의센터, 총 객실 수가 178개에 달하는 12개의 부티크 호텔, 옌치 파고다 등과 같은 시설을 갖췄다. 2014년 APEC 차이나, 2015년 Understanding China, 2016년 G20 과학, 기술&혁신 장관회의, 2017년 일대일로 포럼 등의 공식 개최지인 옌치아일랜드가 17일에 공식적으로 재개장한 것이다.

옌치호텔은 재개장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17일부터 31일일까지 그랜드 디럭스 객실을 15% 할인해서 제공한다. 객실 요금에는 워터사이드에서 제공하는 조식도 포함된다. 웹사이트 www.kempinski.com에서 예약할 수 있다.

건축 및 실내디자인

서머 가든(Summer Garden)

옌치아일랜드(켐핀스키 관리)
옌치아일랜드(켐핀스키 관리)

서머 가든은 옌치아일랜드에 있는 호수, 언덕, 폭포 및 공원으로 이뤄진 매우 아름다운 정원이다. 면적은 무려 40,000m2에 달하며, 4분의 3이 물로 덮여 있다. 언덕과 개빙 구역의 풍경은 폭포, 호수 및 다리 같은 인공 구조물과 어울려 미적 가치가 우수한 조화를 이룬다. 미풍이 불고, 파도가 반짝이며, 버드나무가 넓은 수면 위로 물결을 치는 가운데, 이 정원은 보기 좋은 모든 장면에서 빠지지 않는다.

옌치호텔

옌치호텔의 디자인은 '사람-자연' 조화라는 중국의 철학과 현대 중국의 가치인 중국-세계의 상호작용에서 영감을 받았다. 객실에서 보이는 산의 전망과 요트 정박지가 '내려다보이는 전망'은 주변 자연 환경과의 밀접한 상호작용을 보여준다. 지붕 및 벽부터 안마당까지 전통적인 중국식 마당 개념이 모든 디테일에 적용돼 고객의 공간 경험, 빛 및 옌치 호수의 연합체를 향상시킨다.

베이징 국제회의센터

베이징 옌치 호수 국제회의센터(Beijing Yanqi Lake International Conference Centre)의 건축은 한나라와 당나라에서 영감을 받았다. 파란 지붕은 '천단(Qi Nian Dian)'을 상징한다. 이 회의센터의 면적은 8,277m2이며, 아름답게 조경된 천연 정원 가운데 넓은 야외 행사 공간이 마련됐다.

12개의 부티크 호텔

총 객실 및 스위트 수가 178개인 12개 부티크 호텔은 옌치아일랜드의 곳곳에 위치한다. 이들 부티크 호텔의 규모는 6,000~9,000m2이며, 각 10~19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객실은 면적 40m2인 스탠더드 룸부터 1,0872m인 프레지덴셜 스위트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각 부티크 호텔은 실내 수영장, 다양한 장비를 갖춘 체육관, 게임룸, 도서관, 회의실 및 스파 트리트먼트룸 등을 갖추고 있다. 개인 다이닝룸 현장에서는 셰프가 직접 맛있는 요리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옌치 파고다

면적이 3,197m2(34,412.2ft2) 부지에 있는 옌치 파고다는 높이가 60m(196.9ft)이며, 9층으로 이뤄져 있다. 탑은 중국의 문화 및 건축 역사에서 매우 특별한 부분을 차지한다. 탑은 풍수지리를 위한 탑과 전망을 위한 탑 등 기능에 따라 두 가지로 분류된다. 옌치 파고다는 이 두 가지 기능 요소를 결합해 옌치아일랜드를 위해서는 풍수지리 탑으로, 옌치 호수를 위해서는 전망대로 역할을 수행한다.

베이징앤드옌치아일랜드 선라이즈켐핀스키호텔 소개

베이징 도심에서 북쪽으로 60km 떨어진 이 호텔은 그림 같은 옌치 호숫가에 위치하며, 얀 산의 전경과 만리장성의 Mutianyu 구간을 감상할 수 있다. 이 호텔은 중국에서 가장 큰 켐핀스키호텔이다.

켐핀스키가 경영하며 국영 베이징기업그룹이 소유한 이 새로운 명소는 호수를 끼고 있는 베이징앤드옌치아일랜드 선라이즈켐핀스키호텔에 위치한 옌치호텔과 12개의 부티크호텔로 구성된 594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으로 구성된다. 레저 시설로는 11개의 레스토랑과 바, 두 개의 켐핀스키 더스파 센터, 개인용 마리나, 옌치 파고다, 레크리에이션과 피트니스 시설, 키즈 클럽과 아름답게 꾸며진 정원 등이 있다.

회의공간 면적이 14,069m2, 베이징 옌치 호수 국제회의센터(면적 8,277m2), 4개의 무도회장과 23개의 회의실을 갖춘 호텔 등이 위치한 이곳은 고위급 정부회의 개최지로 설계됐다. 이곳은 이 지역에서 국제 정상회담과 대규모 국제 회의를 열기에 최적의 장소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식사, 거래처 접대, 미팅 주관, 콘퍼런스 주최, 성대하거나 가까운 친지만을 초청하는 웨딩 혹은 가족과의 주말 여행이라면 베이징앤드옌치아일랜드 Sunrise Skimpiness Hotel의 시설이 손님들에게 그들이 종래에 경험했던 리조트호텔과는 놀랄 정도로 다른 변화를 제공한다.

켐핀스키(Kempinski)에 대해:

1897년 운영을 시작한 켐핀스키 호텔들은 유럽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호텔 그룹이다. 켐핀스키의 완벽한 고객 접대서비스와 최고급 수준의 하스피탈리티에 기반을 둔 풍부한 유산은 특권층만의 고급스러움과 개성을 더해 더욱 완벽해졌다. 켐핀스키는 현재 전 세계 31개국에 75개의 5성급 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지역에서 계속 확장하고 있다. 전 세계에 소재한 각 호텔은 켐핀스키 고유의 유산을 지켜온 켐핀스키 브랜드의 발전과 성공을 반영한다. 해당 포트폴리오는 역사적인 랜드마크 건물, 수상경력을 보유한 얼번 라이프스타일 스타일 호텔, 우수한 리조트, 명망 높은 레지던시로 구성된다. 각 호텔은 각 지역의 문화적 전통을 조화롭게 아우르는 한편, 켐핀스키 브랜드 고유의 특성에 대한 고객의 기대도 충족한다. 켐핀스키는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독립 호텔 브랜드 연합인 GHA(Global Hotel Alliance)의 창립 멤버다.

미디어 문의

연락처: Alice Ji, +86 (0) 10 6961 8888 (Ext. 3604), alice.ji@kempinski.comLinda Wu, +86 (0) 10 6961 8888 (Ext. 3600), linda.wu@kempinski.com

사진: https://photos.prnasia.com/prnh/20170516/1848024-1  

출처: 베이징앤드옌치아일랜드 선라이즈켐핀스키호텔(Sunrise Kempinski Hotel, Beijing & Yanqi Island)

출처: 베이징앤옌치아일랜드 선라이즈켐핀스키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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