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2017년 1월 9일 /PRNewswire/ -- 사용자들의 체격이나 앉는 자세에 상관없이 편안한 차량용 시트를 어떻게 만드는가? 이것이 2017 디트로이트 오토쇼(2017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또는 NAIAS)에서 오늘 데뷔한 새로운 비전시트(Vision Seat)를 통해 애디언트(Adient)가 해결하고자 한 도전이다.
비전시트 디자인 팀은 전통적인 시트 제조의 어떠한 추정들 없이 착수했다. 그 출발점은 사람들이 차에 탔을때 몸이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연구하고 반응하여 디자인의 인간적인 면을 고려하는 것이었다.
그 결과는 분리될 수 없는 상호의존적 하위 구성요소들의 제조에서의 독특한 컨셉트다. 해당 시트는 디트로이트의 코보센터(Cobo Center)에 전시장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국제 차량용 시트 공급회사인 애디언트(뉴욕증권거래소: ADNT)에 의해 공개됐다.
애디언트의 엔지니어링 전무인 닉 페투호프(Nick Petouhoff)는 "비전시트의 목표는 시장을 이해하고 시트 컨셉트 개발을 위한 항시 진화하는 플랫폼을 창조하는 것이었다"며 "이 디자인은 차량용 시트에서 최적의 휴먼 인터페이스를 창조하기 위해 애디언트의 인체측정학적 지식을 적용한다"고 했다.
페투호프에 의하면 새로운 시트의 장점들은 다음을 포함한다:
애디언트는 비전시트를 디자인하면서 개발한 원칙들을 고객들을 위한 미래의 시트 생산에 적용할 것이다.
애디언트의 전시는 1월 9일부터 12일까지 언론 및 초대내빈들에게 공개될 것이다.
세계 최고의 차랑관련 전시회중 하나인 NAIAS는 1월 9일 월요일에 언론 및 업계 임원들에게 개최된다. 1월 14일 토요일부터 22일 일요일까지는 대중에게 개방될 것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해당 웹사이트(www.naia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애디언트(Adient)에 관하여:
애디언트(Adient)는 차량용 시트의 국제적 리더다. 전세계적으로 33개국의 230여개 제조/조립 공장에서 75,00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는 동사는 모든 차종 및 모든 주요 OEM을 위한 차량용 시트를 생산하고 배달한다. From 완전한 시트 시스템부터 개별 구성요소까지, 동사의 전문성은 시트 제조 절차의 모든 과정을 포괄한다. 동사의 통합적 내부기술은 제품을 연구 및 설계로부터 공학 및 생산까지, 그리고 매년 2천5백만대 이상의 차량들까지 이어진다. 애디언트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해당 웹사이트(adien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