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17년 1월 5일 /PRNewswire/ -- 2017년에도 양국 기술부의 지원으로 한국-중국 젊은 과학자 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양국의 기술 수준을 높이고, 기술 인재 양성을 강화하며, 양국의 연구소, 대학 및 기업 간 협력 연구를 도모하기 위해 과학 역량을 향상시키고, 연구 경험을 축적하는 것이다. 중국교육국제교류협회(China Education Association for International Exchange, CEAIE)가 교육과 과학 연구 부문에서 협력과 교류를 적극적으로 도모할 예정이다.
한국-중국 젊은 과학자 교류 프로그램은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동향 아래 전자정보 분야에서 적극적인 협력을 도모한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전 세계적으로 신세대 정보기술의 중요한 발전 방향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으며, 이는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 강조해온 부분이다. 한국 정부는 정부 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한 총체적인 재활성 프로그램을 구축했다. 그 결과 한국은 세계적 수준의 클라우드 컴퓨팅 강국이 됐으며, 한국에서는 교육과 같은 분야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적용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중국 정부 역시 클라우드 컴퓨팅 발전을 크게 중시하며,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을 지원하고, 교육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적용하고자 여러 계획을 세웠다.
현재 중국에는 Baidu Cloud, Tencent Cloud, Ali Cloud, Huawei Cloud, Sina Cloud, Microsoft Cloud, Phoenix Education Cloud 등 7개의 클라우드 업체가 있다. Jiangsu Zhongyi Internet of Things Technology Co., Ltd.가 구축한 Phoenix Education Cloud는 직업 기술 학습과 훈련을 위한 플랫폼이자 첨단적이고 실용적인 콘텐츠와 학습 및 훈련 방법과 방식을 통합하는 디지털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이 클라우드는 중국국립저작권청에서 발행한 컴퓨터 소프트웨어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다. Phoenix Education Cloud가 제공하는 가상 시뮬레이션 기술과 지능형 BI는 가상 시뮬레이션 실험, 가상 시뮬레이션 게임 개발,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지능적인 분석 및 데이터 시뮬레이션 테스트와 같은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으며, 직업 훈련을 위한 몰입형 시뮬레이션 교수를 제공한다.
CEAIE는 Jiangsu Zhongyi Internet of Things Technology와 같은 우수한 기술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 목적은 이들 기술 기업이 한국과 중국의 교육과 기술연구 분야에서 제 역할을 수행하도록 돕고, 한국과 중국 간에 학교-학교, 학교-기업, 기업-기업 교류와 협력을 지원하는 것이다.
출처: China Education Association for International Exchange (CEA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