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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메트릭스: 학계에서 저자의 임팩트를 평가하는 진정한 메트릭스
로스앤젤레스, 2016년, 11월 29일 /PRNewswire/ -- 과학, 기술 및 의약(STM) 분야를 다루는 과학 저널의 2016년 연간 추정 매출액은 약 120억 달러로서 약 250억 달러에 이르는 광의의 STM 출판 시장 내에서 서적과 기타 정보의 간행물이 여기에 포함된다. 개방 STM 저널 출판 시장 추정 규모는 2015년에 약 5억 달러이며(2010년의 1억 달러에서 연평균증가율(CAGR)은 20%이다) 구독/유료 STM 저널 시장 규모는 2016년 80억 달러까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2014년에는 125억 달러). 동 분야 출판업계는 전세계적으로 약 100,000 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천만 명에 이르는 연구자들을 지원한다. 이 연구자들이 연간 250만 건의 논문을 저술하는 가운데 동료들이 참조하는 논문과 연구자들은 연평균 10% 증가 추세에 있다. OMICS인터내셔널의 CEO인 스리누바부 게델라 박사는 과학 커뮤니티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경제성 있는 디지털 미디어와 저널/논문 메트릭스가 시급히 필요하다고 말한다.
크로스레프(CrossRef) 데이터베이스는 현재 7,500만 DOI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 6천만 DOI는 총계 38,000 개 이상의 저널(20%의 저널은 이용되지 않고 있다)에 있는 저널 논문을 참조한다. 전세계 최대의 인덱스 소스인 구글스칼라(GoogleScholar)는 저널 논문, 서적과 회색문헌 포함 1억2,500만 내지 1억7,500만 개의 문건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구독 저널은 점점 없어지고 개방 저널은 증가세로서 지금 현재 10,000 개의 개방 저널이 존재하고 있다. 개방 저널에 수록되는 논문은 연간 약 500,000 건으로서 이는 매년 발표되는 총 학술 논문 중 20%를 점한다고 게델라 박사는 덧붙인다.
최근 다수의 출판사와 과학 커뮤니티는 종래의 임팩트 요소보다 논문 메트릭스를 선호한다. 논문 메트릭스는 논문 레벨 메트릭스, 알트메트릭스 또는 논문 임팩트요소로 불리기도 한다. 저자들은 이제 학계에서 자신의 연구 논문이 다른 사람들에 의해 인용되기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 그들은 자신의 성공과 신뢰도를 위해 임팩트요소의 계산을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최근 증가세에 있는 대체 메트릭스는 저자의 성공을 측정하며 논문 임팩트요소의 형태로 나타난다.
온라인 디지털 미디어의 등장을 통해 저널보다 논문 임팩트요소/논문 메트릭스를 우선함으로써 오늘날의 과학 출판 행태 전체가 변모했다. 논문의 임팩트는 그 논문이 이끌어 낸 검색, 클릭, 다운로드, 좋아요와 온라인 댓글 등의 회수와 동료들이 참조하는 저널에서 인용된 회수에 따라 계산된다. 페이스북과 트위터와 같은 소셜미디어 플랫폼과 함께 리서치게이트, 링크트인, 구글스칼라 등의 학술 및 전문 네트워크 플랫폼은 논문 임팩트요소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변동적이며 역동적인 논문 메트릭스를 통해 사회적인 임팩트를 즉각적으로 알아볼 수 있다.
OMICS그룹은 2,000 명 이상의 직원이 있으며 50,000 명 이상의 명망 있는 과학자들이 의료와 과학 정보의 개방적인 보급을 위하여 편집위원 자격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는 2009년 10개의 저널에서 시작하여 700개의 저널과 3천만 독자로 성장한 OMICS그룹의 역량에 따라 꾸준히 발전한 결과이다. OMICS인터내셔널 컨퍼런스 시리즈는 미주, 유럽, 중동과 아시아에서 매년 3,000 건의 과학자 회합을 조직한다. 홍보 담당자 이메일: contact.omics@omicsonline.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