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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2016년, 10월 11일 /PRNewswire/ -- 플로리다(미국)을 기반으로 한 기업인 벡터바이탈(Vector Vitale Inc.)의 연구원들은 사람의 몸에 1 퍼센트 이하로 존재하는 필수적인 화학원소의 정확한 동위원소 비율을 유지하는 것이 생과 사를 가르는 요인임을 밝혀 냈다. 중요한 발견을 통해 질병의 발생 원인과 그 경로를 이해할 수 있다.
내분비와 면역체계 두 군데에 있는 미지의 동위원소 분리 기능에 대한 중요한 발견이 이루어졌다. 내분비선, 관련 장기, 조직과 세포가 만드는 단백질의 속성과 효능은 동위원소 비율로 결정된다. 호르몬, 정액, 모유 등에는 동일한 화학 원소의 가장 무거운 동위원소들 중 가볍고 열화된 원소가 풍부하다. 적색골수가 만드는 림프구, 적혈구와 혈소판 같은 세포들에도 이 원소들이 많다.
동위원소 선택의 유해 부산물은 적색골수, 뼈, 시상하부, 뇌하수체, 갑상선, 부신, 송과체, 생식기(난소와 고환), 췌장, 유선, 전립선 혹은 호르몬(위, 소장, 피부의)을 만드는 기타의 세포들과 같은 면역과 내분비체계의 어느 부분에 무거운 동위원소가 축적되는 것이다. 가장 무거운 동위원소가 극적으로 많아 지는 동위원소 비율의 변화는 혈액암 세포와 고형 악성 종양의 신호이다.
전술한 무거운 동위원소의 축적과 동위원소 비율이 자연상태의 표준치에서 벗어나는 현상은 거대분자에 존재하는 동일한 화학원소의 가장 무거운 동위원소가 가장 가벼운 동위원소를 대체하면서 일어난다. 이러한 상황은 질병 발생의 최초 단계로서 다양한 질병의 원인을 이해하는데 결정적인 요소지만 그 동안에는 알 지 못했다.
전문 학술기관들과 협력한 전임상 연구를 통해 동위원소 선택 치료가 백혈병, 폐암, 신장암과 유방암과 같은 치명적인 질병의 치료뿐만 아니라 포도상구균, 대장균, 녹농균 및 헤르페스1과 2, 엡스타인바 질환, C형 간염과 같은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감염 질환의 근절에 효과가 크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벡터바이탈의 새로운 동위원소 선택 요법은 퇴행성 질환과 감염 질환의 성공적인 치료와 예방에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벡터바이탈의 과학자들은 자신들의 동위원소 선택 요법의 특성을 강조하며 동 요법이 면역 및 내분비계통 양쪽을 동시에 재생시켜 암, 당뇨, 알츠하이머병, 파킨슨씨병 등의 퇴행성 질환과 다양한 감염 질환으로부터 인체의 장기를 제 때에 항구적으로 보호하여 건강하고 무병하며 젊음을 유지하도록 모두 바꾸는 데 큰 효과가 있는 유일한 치료법임을 확신한다. 동 치료법은 노화 방지 요법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