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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한국에 최첨단 M Lab™ 협업센터 신설

Merck
2016-10-06 13:58 2,158

- 전임상에서 비GMP환경에서의 풀스케일 생산에 이르기까지 고객지원과 협업을 제공

- 고객은 머크의 제품 포트폴리오, 전문기술을 직접 활용

- 제조 시뮬레이션을 통해 전체적인 엔드투엔드 공정 개발 가능

인천, 한국, 2016년, 10월 6일 /PRNewswire/ -- 선도적인 과학기술 기업인 머크(Merck)는 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바이오테크 허브인 한국의 인천 송도에 M Lab™ 협업센터를 개설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본 센터는 생약 제조사들이 가장 어려운 과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치료제의 개발과 생산을 위해 머크의 과학자와 엔지니어들과 긴밀히 협업할 수 있는 공유형 실험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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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의 집행위원회 멤버이자 생명과학 담당 사장인 유디트 바트라는 "빠르게 성장하는 한국의 생약 기업과 가성비 높은 새로운 치료제에 대한 전세계 수요에 따라 당사의 M Lab™ 협업센터와 같은 혁신적 시설이 분명히 필요하다"면서 "우리 고객들은 인천의 새로운 센터에서 전보다 빠르고 안전하며 효율적으로 약품을 제조할 수 있는 당사의 첨단 전문기술을 활용하게 된다"고 말했다.  

본 신설 M Lab™ 협업센터는 서울에 있던 소규모 시설을 대체하며 성장하는 한국 생약 시장의 니즈에 더 효과적으로 부응하게 될 것이다. 최첨단의 이 새로운 센터에는 시뮬레이션 제조설비가 있으며 전체적인 엔드투엔드 공정 개발 지원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고객들은 공정의 개발, 최적화 및 스케일업 그리고 세계적 차원의 기술 이전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업계 최고의 사례와 새로운 방식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1,865 평방미터의 면적에 고도로 훈련된 과학자와 엔지니어 열 명 이상을 보유한 M Lab™ 협업센터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같은 다국적 조직에서부터 희귀 질환과 이형 암의 치료에 필요한 생약을 개발하는 신설 회사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생약 제조사들을 지원하게 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CEO인 김태한 사장은 "신설되는 M Lab™ 협업센터는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한국의 생약 기업 직원들을 훈련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면서 "2018년까지 520 KL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어 전세계 최대의 생약 제조 허브로 빠르게 성장하는 송도에 투자하기로 한 머크의 결정은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의 개발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우는 것이며 이를 통해 인천뿐만 아니라 한국 생약 산업의 미래 성장을 가속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인천에 신설되는 M Lab™ 협업센터는 전세계에 있는 아홉 개의 동급 센터 중 하나이다. 각각의 센터는 생약 제조사들에게 세계 수준의 전문가팀을 지원하여 그들이 생산성을 높이고 공정을 개선하며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게 한다. 고객들은 규모산정과 시뮬레이션 툴 및 방법론뿐만 아니라 분석과 모델링 지원을 활용할 수 있다. 센터에서 공식적인 생약 공정 교육 또한 받을 수 있으며 여기에는 전통적인 교실 트레이닝과 현장에서의 인터랙티브한 교육 과정도 포함된다.

개설 축하 행사에는 스티븐 아우어 대사(주한 독일 대사), 교수인 게르하르트 사바틸 박사(한국주재 유럽연맹 대표부 대사), 박성택 국장(한국 산업통상자원부 투자정책국), 유정복 박사(인천시장), 이영근 청장(인천경제자유구역청), 프랭크 스탠겐버그-하버캠프 박사(E. Merck KG의 집행위원회 및 패밀리보드 의장)와 유디트 바트라 박사(머크 집행위원회 멤버 겸 생명과학 담당 CEO)가 참석했다.

모든 머크 관련 뉴스는 머크 웹사이트에 등재됨과 동시에 이메일로 배포된다. 본 서비스를 온라인 상에서 등록하고, 변경하며, 해지하고 싶을 경우 www.merckgroup.com/subscribe를 방문하기 바란다.

머크

머크는 의료, 생명과학과 기능성 소재 분야를 이끌어 가는 과학기술 기업이다. 약50,000 명에 이르는 직원들은 생약 치료제에서부터 암 혹은 다발성경화증, 과학 연구와 제조를 위한 첨단 시스템, 스마트폰과 LCD 텔레비전 용 액정에 이르기까지 사람의 생활을 개선하고 편리하게 만드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일하고 있다. 머크는 2015년 66개 국가에서 128억 5천만 유로의 매출을 올렸다.

1668년에 창업된 머크는 전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제약 및 화학 기업이다. 창업 일가는 여전히 이 상장 기업 집단의 대주주로 남아있다. 동사는 머크라는 명칭과 브랜드에 대한 세계적인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예외는 미국과 캐나다로서 그곳에서 동사는 EMD 세로노(EMD Serono), 밀리포르시그마(MilliporeSigma)와 EMD기능성소재(EMD Performance Materials)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다.

 

 

출처: Mer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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